2026.04.03 06:52
미국 외교·안보 전문 매체인 내셔널 인터레스트(The National Interest)는 지난 1일(현지시각)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취임 2년 경제 성과를 집중 분석했다. 보도에 따르면 수십 년간 포퓰리즘과 초인플레이션의 늪에 빠졌던 아르헨티나가 극적인 체질 개선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거침없는 국가 지출 삭감과 규제 철폐를 앞세운 이른바 '전기톱 개혁'이 실질적인 지표 반등을 이끌어내면서, 전 세계 경제학계는 아르헨티나의 리버트리언(자유지상주의) 실험이 중남미 경제의 새로운 표준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미국 국가이익센터(CNI) 리처드 샌더스 선임연구원의 기고문과 국제금융기구(IMF)의 실시간 데이터를 종합2025.06.01 19:22
0.8%라는 올해 경제 성장률 전망치(한국은행) 속에서 맞이한 차기 정부가 경제 회복에 초점을 두고 규제 개혁과 민관 협력을 해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효율적인 추가경정예산 편성과 집행으로 충격을 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공급망 우위와 고령화 시대 대비 등 국내외에서 마주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풀 전략을 마련하라는 제언도 내놨다.1일 글로벌이코노믹이 경제·경영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차기 정부를 향해 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지원하는 체계적 방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주 4.5일 근로제 시행과 주 52시간 근로제 유연화 사이의 논쟁에만 매몰되지 말고, 노동 생산성을 키우고2024.12.03 08:30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안산상공회의소, 시흥상공회의소와 함께 2일 경기테크노파크에서 “노동개혁 현장소통”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안산, 시흥지역의 기업 21개에서 약 30명의 기업인이 참석하여,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시흥상공회의소에서는 시흥에는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하는 중소 제조업체가 많은데, 주 52시간을 지키려면 납품 기일을 맞추지 못해 애초에 고객사가 요청하는 만큼 계약을 못 하는 경우가 있어, 기업 신뢰도와 경쟁력을 저하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는 어려움을 토로했다. 안산상공회의소는 중소기업은 생산량을2024.01.30 20:4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30일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경제·노동 현안과 경제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이날 손 회장은 "안덕근 장관은 국제 통상 분야 저명한 학자로 이론적 배경은 물론 통상교섭본부장을 경험한 전문가로 앞으로 산업부를 잘 이끌어 가실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해 우리 기업의 투자와 수출 여건을 개선해 기업 글로벌 경쟁력이 제고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말했다.이어 손 회장은 "정부 주요 국정 과제인 노동 개혁이 보다 강도 높게 추진될 수 있도록 장관께서도 적극 노력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경총도 이를 위해 산업부와 적2023.03.06 17:04
경제계는 주6일 주 52시간 근로제를 대대적으로 개편해 주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정부안에 대해 일제히 환영의 뜻을 전했다. 6일 한국경영자총협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중소기업중앙회 등 6대 경제단체들은 입장문을 통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근로시간제도 개편안이 기업의 업무 효율을 높이고 근로자들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입장을 표명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는 "낡은 법·제도를 개선하는 노동개혁의 출발점"이라며 "그동안 산업현장에서는 주 단위 연장근로 제한 등 획일적·경직적인 근로시간 제도로 인해 업무량 증가에 대한 유연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2023.01.12 15:12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이 노동개혁의 과제로 노사 법치주의, 노동시장 유연성 제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결, 노사 간 힘의 균형 회복을 제시했다. 경총은 12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 기업 CHO(인사노무총괄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 CHO가 참석해 노동개혁과 산업현장 노사관계 안정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손경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국제공급망 차질과 고금리, 고물가로 인해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었고, 새해에도 경제 여건이 녹록지 않다"고 언급하고, "디지털과 탈(脫)탄소 등 산업 대변혁의 시대에 대응해 미래2023.01.04 08:10
2023년 계묘년 산업계의 최대 이슈 가운데 하나는 ‘노동 개혁’이다. 지난해 이를 예고했던 윤석열 대통령이 신년사에서도 상당한 분량을 할애해가며 70년간 유지돼온 시장의 판을 깰 것이라고 강조했다. 불리한 싸움을 이어오던 경제계‧경영계도 윤석열 정부의 방침에 대대적인 환영의 뜻을 나타내며 동참할 것이라고 밝힌 만큼 올해 어떤 일이 있어도 노동 개혁을 관철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 무엇보다도 노동운동에 암묵적 지지를 해오던 국민 정서의 변화도 엿보인다. 지난해 말 벌어져 국가경제 마비를 불러일으킨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사태는 국민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노동계 행보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하기보다는 그들의 이권2023.01.02 17:14
윤석열 대통령은 2일 경제계 주요 인사들과 만나 "앞으로 외교의 중심에 경제를 놓고 규제개선과 노동개혁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23년 경제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 격려사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이 보도자료에서 전했다.윤 대통령은 먼저 "지난해 우리 경제인들이 복합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고의 수출과 외국인 투자 유치를 달성했다. 고용도 2000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며 경제인들에게 사의를 표했다.이어 "올해도 우리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겠지만 정부와 기업이 힘을 모은다면 이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정부는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2023.01.01 15:30
경제단체들은 1일 노동·교육·연금 개혁과 수출 증진을 강조한 윤석열 대통령의 신년사에 시의적절한 정책이라며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대통령 신년사 후 언론에 배포한 논평에서 “경기침체 우려 속에서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금리와 수출 전략을 마련하고 노동·교육·연금 개혁 의지를 보여준 점에 적극 공감한다”고 말했다.상의는 “새해는 우리 경제가 침체와 반등의 기로에 접어들고 고금리, 공급망 재편 등의 영향이 정점에 달하는 만큼 기업 부담을 덜어주고 신산업과 투자의 걸림돌을 없애는 데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이에 “경제계도 위기 속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 발굴을 위해2022.12.18 16:52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임금과 근로시간제 개선 입법안을 조속히 마련하고, 노동시장 이중구조 개혁을 위한 사회적 논의에 즉시 돌입하기로 했다. 연속 휴식시간과 같은 안전장치를 마련하고, 불법 부당 행위를 엄벌할 방침이다. 또 당정은 유아교육과 영유아보육을 통합하는 유보통합에 대해 충분한 협의를 거쳐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오는 2025년 시행하는 초등 늘봄학교의 경우 프로그램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한다.18일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당정은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7차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노동·교육 분야 현안을 논의했다.당에서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2022.12.15 16:19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연금·노동·교육 등 3대 개혁과제에 대해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개혁은 인기 없는 일이지만 회피하지 않고 반드시 우리가 해내야 한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주재한 제1차 국정과제점검회의에서 "3대 개혁은 우리나라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아주 필수적인 것이며 미래 세대를 위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은 "연금개혁은 미래세대가 일할 의욕을 상실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이고 노동개혁은 미래세대에게 역량을 발휘할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해서 공급하기 위한 것"이라며 "교육개혁은 미래세대가 국제경쟁력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특히 드라이브를2022.05.01 09:34
노동절인 1일 문재인 대통령은 일자리를 더 많이 만들고 직장 내 갑질이 없어지도록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함께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세계 노동절입니다'라는 글을 올리고 "집의 기초가 주춧돌이듯, 우리 삶의 기초는 노동"이라며 "보건·의료, 돌봄과 사회서비스, 배달·운송, 환경미화 노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일자리를 지키는 것이 회복의 첫걸음이라는 마음으로 정부는 고용 회복과 고용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다"면서 "일자리를 더 많이, 더 부지런히 만들고, 임금체불과 직장 내 갑질이 없어지도록 계속2020.10.05 18:57
더불어민주당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5일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노동개혁 제안과 관련, "노동관계법 개정은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최 수석대변인은 "김 위원장이 공정경제 3법에 대한 의지가 분명하고 그 의지가 퇴색됐다고 보지 않는다"며 "노동개혁 부분은 밸런스 차원에서 한 말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공정 3법과 노동관계법을) 연계시키는 게 아니라 분리한다고 말했는데 그게 포인트인 것 같다"고 했다.한정애 정책위의장도 "연계한다고 하는 순간 (공정 3법을) 안 하겠다는 말과 같아진다"며 "연계하지 않는다고 한 것은 좋게 생각한다"고 했다.2019.12.04 11:00
세계경제포럼(WEF)의 2019년 국가경쟁력 평가를 조사한 결과, OECD 36개국 중 우리나라의 노동시장 순위는 27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노사협력'은 36위로 꼴찌, '정리해고 비용'은 33위로 최하위권이었다.4일 한국경제연구원은 세계경제포럼의 '국가경쟁력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 종합순위는 2018년 140개국 가운데 15위에서 2019년 141개국 중 13위로 올랐다고 밝혔다. 그러나 같은 기간 노동시장 순위는 48위에서 51위로 떨어졌다. OECD 36개국 중에서는 종합순위가 10위로 나타난 반면, 노동시장은 27위였다. WEF 노동시장 평가는 '유연성'과 '능력주의 및 보상'으로 구성되는데 우리나라는 OECD 평균인 62018.11.05 14:00
선진국형 저성장 진입에 정책실패가 더해져 투자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5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한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투자의 재조명’ 세미나를 개최했다.■30대 기업,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빼면 투자 현금흐름 상반기 21% 감소권태신 한경연 원장은 개회사에서 “투자는 그 자체로 성장을 이끌 뿐 아니라, 미래 생산의 근간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며 “소비 증대가 고령화로 제약이 크고, 정부지출 확대가 민간 부문을 위축시키는 가운데, 수출 또한 미중 통상갈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현 시점에서는 투자가 갖는 의미가 훨씬 커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투자의 주축인1
韓 공군 '1호 차세대 수송기' 인도 중 대서양서 전격 회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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