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3 10:00
이현재 하남시장이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방침을 환영하면서도 신도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조속한 추진과 계획 보완을 정부에 요청했다.23일 시에 따르면 앞서 이 시장은 "지난 20일 청와대의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재개 발표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며 "하남 교산신도시 등 신도시 광역교통 대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에서 사업 추진 속도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미사강변도시, 위례신도시, 감일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 지역으로, 그동안 광역교통개선대책 지연으로 주민 불편이 지속돼 왔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서울-양평 고속도로는 3기 신도시 교산지구의 핵심 광역교통 대책으로, 서울까지 30분 내 출2026.03.22 16:50
경주시는 오는 28일 열리는 ‘제42회 코오롱 구간마라톤대회’와 관련해 대회 당일 시내 주요 도로에 대한 구간별 교통통제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육상연맹, KBS, 조선일보, 코오롱이 공동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행사다. 경주 코오롱호텔 삼거리를 기점으로 시내 주요 구간을 순환하는 코스로 진행된다.대회는 이날 오전 9시 30분 출발해 오후 1시까지 이어지며, KBS와 대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참가 규모는 총 91개 팀, 600여 명이다. 고등부 20개 팀, 중등부 31개 팀, 일반부 40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경기는 릴레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고등부는 42.195km 풀코2026.03.22 13:43
양자 컴퓨팅 분야가 오랜 연구 단계를 거쳐 마침내 '비선형적 성장'이 시작되는 S자 곡선의 전환점에 진입했다고 미국 투자 전문매체 모틀리풀 등 외신이 2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같은 평가는 글로벌 양자 하드웨어 선도 기업인 아이온큐(IONQ)가 99.99%의 2큐비트 게이트 충실도를 달성하며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에 따라, 양자 컴퓨터가 실험실을 벗어나 기업용 데이터 센터로 향하는 상용화 시계가 빨라지고 있다는 것이다.99.99% 충실도 달성과 상업적 로드맵의 가속화 보도에 따르면 아이온큐가 수립한 '99.99%'의 충실도는 양자 컴퓨팅의 최대 난제인 오류율 문제를 정면으로 해결한 이정표로 평가받는다. 이는 복잡한 알고리즘 구동 시2026.03.20 10:40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인 ‘에너지고속도로’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전력이 2030년 서해안 초고압직류송전(HVDC) 에너지고속도로 1단계 개통을 위해 최근 해저케이블 경과지에 대한 설계 절차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히면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08분 현재 SK오션플랜트는 전거래일 대비 26.27% 오른 2만48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2만5550원(29.83%)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SK이터닉스(20.11%), 유니슨(19.60%), 동국S&C(14.38%), 대명에너지(14.01%), 태웅(11.48%), LS머트리얼즈(10.74%), 씨에스베어링(8.50%), LS마린솔루션(8.37%) 등 풍력에너지주로 분류되는2026.03.20 10:38
한국전력이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 건설 사업에 본격적으로 착수하며 미래 전력망 구축을 향한 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다. 20일 한전에 따르면 '서해안 HVDC 에너지고속도로'는 서해안 일대에서 생산되는 대규모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를 수도권 등 주요 수요처로 수송하는 4개의 HVDC(초고압직류송전) 송전망이다. 한전은 이를 2038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특히 새만금과 수도권을 잇는 첫 번째 구간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30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한전은 지난 3월 초 해저케이블 경과지에 대한 본격적인 설계 절차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해 8개 변환소 건설에 필요한 부지선정을 완료했으며, 올해 초 경제성·2026.03.20 05:45
중국의 거대 경제권 구상인 ‘일대일로(BRI)’가 단순한 도로·교량 건설을 넘어 에너지 자원 확보와 공급망 통제를 위한 ‘에너지 실크로드’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이란 전쟁으로 중동발 원유 수송에 비상이 걸리자, 중국이 개발도상국의 석유·가스 및 재생에너지 인프라를 선점하기 위해 사상 최대 규모의 자금을 쏟아붓고 있는 것이다. 19일(현지시각) 호주 그리피스 아시아 연구소와 중국 복단대학교의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일대일로 관련 투자 및 건설 계약액은 시진핑 주석이 구상을 제안한 2013년 이후 최대치인 2135억 달러(약 318조 원)를 기록했다.◇ ‘에너지 안보’가 1순위… 석유·가스 투자 715억 달러로 폭증2026.03.19 17:42
용인시 공세~지곡동 연결도로 개설 사업이 장기간 지연되면서 구조적 문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19일 시의회에 따르면, 박희정 시의원(보라동·동백3동·상하동/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6일 열린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해당 사업이 2019년 실시설계 이후 7년이 지났음에도 착공조차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이 도로는 약 1.4km 구간으로 터널과 교량이 포함된 핵심 간선도로이며, 대형 유통시설 이용객 증가로 인한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한 주민 숙원사업이다.가장 큰 문제로는 반복되는 사업 지연이 꼽혔다. 준공 시점은 당초 2024년에서 2025년, 2028년, 2029년으로 계속 늦춰지며 계획의 신뢰성이 떨어지고2026.03.19 09:35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성배'로 불리는 전고체 배터리(Solid-State Battery) 기술이 상용화 임계점에 도달했다. 한 번 충전으로 800마일(약 1280㎞)에서 최대 1500㎞까지 주행 가능한 차세대 배터리들이 잇따라 공개되면서 전기차의 고질적 약점인 짧은 주행거리와 화재 위험이 동시에 해결될 전망이다. 18일(현지 시각) 전기차 전문매체 일렉트렉(Electrek) 보도에 따르면, 중국과 미국의 배터리 혁신 기업들은 2027년 대중 시장 출시를 목표로 전고체 배터리의 실전 테스트에 들어갔다.◇ 중국의 공습: “주행거리 1500㎞는 이제 현실” 중국 자동차 제조사들은 정부의 폭넓은 지원 아래 전고체 배터리 분야에서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2026.03.18 16:07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장심리 일대 마을안길 교통혼잡 해소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장심리 마을 진입도로(리도205호선)'가 개통됐다.시는 18일 개통식을 열고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도로 개통을 함께 기념했다.이번 사업은 2022년 6월 착공해 기존 폭 약 4m였던 도로를 총 연장 2㎞, 폭 8.5m로 확장하고 교량 3개소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해당 도로는 그동안 협소한 폭으로 인해 통행 불편이 이어졌던 구간으로,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지속돼 온 지역 숙원사업이었다.이에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교통 흐름이 원활해지고 통행 안전성이 향상되는 등 생활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2026.03.18 13:23
한국도로공사가 국민이 직접 고속도로 주요 시설물 점검에 참여하는 ‘국민안전 참여단’과 교량 인근 주민이 노후 교량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교량안전 국민감시단’을 모집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민안전 참여단은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국민이 직접 점검하고 위험 요소를 신고하여 재해를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안전 파트너 역할을 한다. 고속도로 안전 활동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선발인원은 총 100명이다. 선정된 참여자는 사전교육을 받은 후, 3월부터 12월까지 고속도로 시설물 상시 점검 및 신고 등 활동을 수행한다.선발된 인원에게는 위촉장과 함께 활동 실적에 따른 활동비를 월2026.03.14 09:43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 반도체 '나노' 공정을 놓고 업체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단 1나노미터의 차이가 수십조 원의 수주와 직결되는 최첨단 공정에서, 삼성의 2나노(nm) 게이트올어라운드(GAA) 기술이 정상 궤도를 보이면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삼성전자는 2나노 GAA 공정을 적용한 엑시노스2600을 양산해 갤럭시에도 적용하고 있다.여기에 삼성전자의 2나노미터공정 시제품 생산(MPW) 일정은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테슬라 차세대 인공지능(AI) 반도체 'AI6' 칩의 대량 양산 시점은 고객사의 일정에 맞춰 추진할 방침이다.MPW(멀티프로젝트웨이퍼)는 한 장의 웨이퍼에 여러 고객사의 설계 도면을 함께 올려 성능을 검증하는2026.03.13 14:35
한국도로공사는 국내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와 함께 최근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고속도로 알뜰주유소(EX-OIL)의 전국 최저가 수준 판매를 위한 대책을 지속 추진 중이라고 13일 밝혔다.도로공사는 정부정책 시행기간 동안 주유소 운영업체에 임대료 50%를 한시적으로 지원해 저가 판매로 인한 주유소 부담을 완화하고, 공동구매 정유사(SK에너지, GS칼텍스)와는 고속도로 EX-OIL에 안정적인 유류 공급을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또 휴게시설협회는 휴게시설 운영자들과 함께 정부의 유류가격 안정화 정책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최근 유류가격 급등 이후에도 고속도로 EX-OIL은2026.03.12 16:18
시흥시가 해빙기 포트홀 급증에 대비해 도로 안전 위험 요소 관리체계를 강화한다. 시는 지난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열린 ‘3월 확대공감회의’에서 동별 해빙기 안전 점검 결과를 공유하고, 도로파임 대응 체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3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도로 균열과 침하가 발생해 도로파임이 증가하고, 차량 파손은 물론 교통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시는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도로파임 문제에 대해 보수 중심 대응에서 벗어나 발생부터 조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관리 방식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각 동에서 관리 중인 ‘동 안전 백서’와 연계해 시 차원의 통합 ‘안전지도2026.03.12 14:20
한국도로공사가 건설 분야 디지털 전환 촉진과 현장 실무형 인재 육성을 위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12일 공사에 따르면 ‘스마트 건설기술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일환으로, 도로공사가 민간기업 근로자에게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로공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2216명을 교육했으며, 올해도 민간과 상생협력을 통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올해 교육과정은 교육 참여 기업의 수요를 반영해 총 27개 과정(2025년 24개 과정, 567명)으로 확대 운영되며, 914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설계·시공·유지관리 전 과정에2026.03.12 12:59
강화군은 서울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한 고속도로 건설로 수도권 광역교통망과 직접 연결되는 교통의 미래가 지역의 발전과 연계되어 희망을 보여주고 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12일 강화군에 따르면 선원면 신정리에 위치한 강화군생활체육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주관으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 착공식이 열리는 역사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사업과 관련해서 ‘계양~강화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29.9km 규모로 2032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이 가운데 7공구는 김포시 월곶면과 강화군 선원면을 잇는다.총길이는 4.6km이며, 강화해협을 횡단하는 교량(사장교, 850m)이 포함되어 있다. 설계와 시공을 하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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