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5 18:52
오리온이 55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항암제로 불리는 ADC로 전 세계에 기술력을 인정받은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이하 ‘레고켐바이오’)의 지분 25%를 확보하고 최대주주가 된다.15일 공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지분 인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및 구주 매입을 통해 이루어 지며, 인수 주체는 홍콩 소재 오리온 계열사인 팬오리온코퍼레이션으로 중국 지역 7개 법인의 지주사다.오리온은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5만9000원에 796만3283주를 배정받고, 구주는 창업자 김용주 대표이사와 박세진 사장으로부터 기준가 5만6186원에 140만주를 매입해 총 936만3283주를 확보함으로써 전체 지분의 25% 이상을 갖는 최대주주가 된다. 대금 납입2016.12.15 09:07
현대증권은 15일 레고켐 바이오사이언스(141080)에 대해 R&D 성과가 이어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12일 동사는 중국의 RMX Biopharma를 대상으로 개발 중인 슈퍼박테리아 항생제LCB01-0371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총 계약금액은 약 240억원이며, 선급금은 6억원, 매출액에 따른 러닝로열티는 별도, 판권은 중국시장 대상이다. 총 계약금액이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중국 항생제 시장이 글로벌 항생제 시장의 약 15%임을 감안하면 글로벌판권의 가치는 약 1,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는 분석이다. 항생제 개발에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부분은 ADC다. 플랫폼 기술로 이미 다수한 파이프라인을 확보해 전임상을 진행 중이며, 동물임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이나 타사 ADC보다 우수한 효능을 확인했다는 점이 최대 장점이다. 때문에 지난해 8월 유방암치료제 Herceptin ADC에 대해 중국 대형 제약사 푸싱제약과 약 208억원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추가적인 R&D 성과를 투자포인트다. ADC에 이어 항생제도 해외에서 R&D 성과를 인정받았다. 그 외 임상 프로젝트의 결과가 하나둘 나오고 있고, 와이바이오로직스, ABL바이오, Nordic Nanovector(노르웨이) 등과의 공동개발 협약으로 파이프라인이 풍부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태희 현대증권 연구원은 "신규 ADC와 항응혈제 Nokxaban의 기술수출 논의도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라며 “긍정적인 접근을 권고한다”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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