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8 12:53
피나 바우쉬에게 농(弄)걸다. 현대는 갈래의 화사한 빛을 입고 느릿한 모습으로 조응한다. 인간이라는 마을마다 꿈이 핀다. 시적 동화의 조형, 완벽한 미장센(mise en scène)이다. 뭉개구름이 일듯하다. ‘피나 바우쉬에게 보내는 헌무(獻舞)’는 상상력을 극대화시키며 존중으로 읽힌다. 그녀를 사숙한 안무가는 비릿한 추억으로 도시를 순례하듯 마을과 마을을 잇고, 서로의 마음을 끄집어내어 위로하기 시작한다. 2017년 7월 14일과 15일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서울문화재단 예술작품지원사업 선정작인 배준용(서울 댄스 씨어터, Seoul Dance Theatre 예술감독) 안무의 『팝 아트 피나』(Pop Art Pina)가 공연되었다. 독일의 저명한2015.03.11 09:37
화려한 외면적 동작보다흐름의 기류와 내적호흡부드러운 춤사위 좋아해배준용(裵俊勇,Bae, JoonYong)은 1979년 5월 22일 아버지 배성호, 어머니 변민경 사이의 형제 중 장남으로 서울 신길동에서 출생했다. 논현초, 신구중, 문일고를 졸업하고 경희대 무용학과에서 학사·석사를 마치고 현대무용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고교시절 연극영화과 지망생이었던 배준용은 특기전공(부전공)으로 현대무용을 시작하게 되었고, 그 시절 현대무용에 문외한이었던 그는 학원 선생이 추천한 ‘에미’를 보고 큰 문화적 충격을 받게 된다. 연기의 다른 일면이라고 생각한 현대무용. 경희대 무용학부에 합격한 이래 그는 여러 작품에 참여하면서 어느덧 무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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