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7 09:49
코로나19 이후 회복세에 접어든 베트남 관광업계가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돼 온 '제로동 투어' 근절에 나섰다고 베트남 현지 언론 바오다우뚜가 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비윤리적인 저가 관광 상품을 퇴출시켜 관광 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고, 2025년 외국인 관광객 1800만 명을 유치하겠다는 목표다.'제로동 투어'는 관광객이 교통, 숙식, 입장료 같은 비용을 거의 내지 않는 비정상적인 저가 상품이다. 여행사는 지정된 쇼핑센터에 관광객을 데려가는 대가로 수수료를 챙긴다. 이 때문에 공급망이 느슨해져 통제가 어렵고 관광 상품의 품질도 떨어진다.이러한 덤핑 투어 모델은 1995년 태국에서 처음 시작돼 대만, 홍콩, 한국, 일본 등으로 퍼졌으2024.01.26 09:23
롯데면세점은 모두투어와 공동 마케팅 강화를 위한 MOU를 맺고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에 나섰다고 26일 밝혔다.지난 25일 베트남 다낭 풀만리조트에서 열린 협약식에 이승준 롯데면세점 글로벌운영부문장과 이우연 모두투어 동남아사업부 부서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MOU는 다낭과 나트랑을 비롯해 푸꾸옥, 달랏 등 한국인이 선호하는 베트남 여행지가 다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양사 고객의 접점을 확대하고, 면세쇼핑과 관광을 결합한 상품을 개발하는 등 상호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기획됐다.롯데면세점과 모두투어는 ▲베트남 관광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에 나서고 ▲내국인 여행 패키지 상품 기획 및 판매 운영을2023.05.03 16:30
국내 관광 소비의 가장 큰 손은 '베트남' 관광객인 것으로 나타났다. BC카드는 3일 '2022년 외국관광객 국내 가맹점 소비현황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베트남 관광객의 1인당 카드 평균승인금액은 19만7000원으로 전년 대비 8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18만8000원), 중국(17만1000원), 대만(12만6000원), 미국(10만9000원)보다 많은 수치다. 베트남 관광객의 방한 목적에 따른 소비 성향도 뚜렷했다. BC카드가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베트남 관광객 국내 소비 상위 업종은 면세점, 백화점, 병원, 화장품 업종이었다. 특히 지난해 면세점과 백화점은 전년 대비 각각 1837%, 400% 증가해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2022.07.14 14:36
우리은행 베트남 현지법인인 베트남우리은행이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와 '한국-베트남 미래세대 교류 및 관광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베트남 유학생과 관광객들의 금융거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베트남에서 발급한 우리은행 카드로 국내에서도 한화로 현금 인출이 가능해졌다. 한국을 방문한 베트남 관광객과 유학생은 베트남 통화를 번거롭게 환전하지 않고 국내 ATM기기를 이용해 한화로 인출할 수 있으며,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에서도 결제 가능하다. 또한 베트남우리은행은 오는 8월 초부터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유학생2021.09.20 15:01
일부 국가들이 백신여권 도입을 통한 국제관광을 재개하면서 베트남의 제주도로 불리는 푸꾸옥 섬도 손님맞을 준비에 들어갔다. 최근에는 유네스코가 닌 투언(Ninh Thuan)과 지라이(Gia Lai)지역 2곳을 새롭게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하면서 더 많은 볼거리들이 생기며 포스트코로나 시대 관광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20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 Vnexpress등에 따르면 백신이 충분히 확보되면 10월에 해외 방문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푸꾸옥 사람들에 대한 예방 접종이 15~20일 안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끼엔장 성 인민위원회 간의 푸꾸옥의 해외 관광객 맞이 시범 계획에 대한 온라인 컨퍼런스2020.12.29 11:24
롯데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베트남에서 급속도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베트남 전자지갑(e-Wallet) 결제 서비스인 '사콤뱅크페이'와 '리엔비엣24h'를 단독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하는 전자지갑은 QR코드를 활용한 베트남인 전용 간편 결제 서비스다. 베트남에선 전자지갑 결제수단 이용 비율이 약 21%로 젊은 층에선 신용카드만큼 보편적인 결제수단이다.29일부터 한국에 방문하는 베트남인 관광객은 롯데면세점 전점에서 별도 환전 과정 없이 모바일로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베트남 현지 은행에서 운영하는 간편 결제 앱인 사콤뱅크페이와 리엔비엣24h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사콤뱅크페이는 400만 명, 리엔2020.11.11 15:44
베트남의 관광산업이 코로나19여파로 2020년에만 230억 달러의 손실을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11일(현지시간)베트남 현지매체등에 따르면 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문화 체육 관광부 장관은 대정부 질문에서 관광산업 발전전략에 대한 질문을 답하면서 베트남은 지난 2019년에만 19만명의 국제관광객과 85만명의 국내관광객을 맞이했으며 350억 달러의 매출액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그는 “관광산업은 정치부가 정한 목표를 거의 달성한 셈이었다. 2017년 베트남 관광의 경쟁력은 2015년보다 12단계나 증가했고 2019년 경쟁력은 2017년에 비해 4단계 증가했으며 국내외에서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19년 베트남 관광산업은 지역2020.08.05 13:40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그나마 조금씩 회복하던 베트남 관광산업이 고사 위기를 맞게 됐다. 베트남 정부는 그동안 국내 여행을 통해 관광산업을 활성화시키는 경기부양책을 시행했다. 여름 성수기에 최대 관광지 다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자 이 정책은 오히려 관광산업의 치명적 독이 됐다. 4일(현지시간) 호찌민 관광청에 따르면, 11개 주요 여행사 고객들이 국내 여행 예약을 대부분 취소하고 있다. 비엣트래블(Vietravel)의 경우, 다낭에서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한 7월 25일 이후인 7월 26일, 27일 이틀간 2만970명이 예약을 취소했다. 이로 인한 비엣트래블의 매출 손실액은 약 886억동(약 45억6,000만원)이다. 사이공투어리스트(Saigontou2020.05.12 14:47
베트남이 코로나19로 침체에 빠진 한국과의 관광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12일 주한 베트남관광청대표부(관광대사 리 쓰엉 깐)에 따르면 지난 8일 베트남관광총국(총국장 응우엔 쭝 칸)과 주한 관광청은 하노이 베트남관광청 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대비 양국 관광 정상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웅우엔 총국장, 리 주한 관광대사를 비롯해 실무 관계자와 언론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관광청은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효과적인 방역 대응 체계와 한국 관광업계 상황을 설명하고, 양국 관광 관련 기업의 지원‧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관광총국은 포스트 코로나2019.12.18 16:54
베트남의 관광 산업 잠재력이 141개 국가 중 24위에 올랐다.17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은 관광산업 잠재력으로 24위에 올랐으나 관광 경쟁력에서는 75위로 경쟁력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투자와 관광개발을 위한 협력 협의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해야 한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 매체는 호찌민 시의 절반 수준의 인구를 가진 싱가포르는 호찌민 시 전체 관광객 수입의 3.3배, 메콩 삼각주 관광수입의 19배가 넘는다며 개발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지난 2018년 메콩 삼각주의 방문 관광객은 완만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4000만명이 방문해 관광 수입은 약 2조4000억 동(약 1200억 원)에2019.12.04 17:22
하노이의 관광명소인 호안끼엠 호수가 늘어나는 관광객들로 인해 파손이 심해지면서 보수공사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4일(현지시간)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하노이에서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호안끼엠 호수가 몸살을 앓고 있다. 늘어나는 관광객으로 보수 공사가 시급하다. 최근에는 호안끼엠 호수의 제방이 무너지면서 인도까지 파손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침강된 곳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현재 임시방편으로 울타리와 경고 문구를 세웠으며 침강된 인도는 합판 등 보수를 해놓은 상태이다. 하노이 호암끼엠 지구 인민위원회는 관광객의 안전과 내구성, 경관 등을 종합 검토하여 빠른 시일내로 보수공사를 시작하겠다고 설명했다.한편2019.09.18 06:00
추석 연휴에도 ‘노(NO) 재팬’ 운동으로 일본여객은 크게 줄어든 반면 동남아 여객이 급증해 항공업계 판도가 크게 바뀌고 있다. 17일 전자상거래 업체 위메프의 추석 연휴 주간(7~15일) 예매율 발표에 따르면 국내 관광객이 가장 많이 간 해외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12.5%)이며 태국 방콕(6.5%), 미국 괌(6%), 필리핀 세부(5.4%) 순서로 나타났다.이에 비해 일본노선 항공권 예매율은 지난해 추석 연휴주간(2018년 9월22일~30일)에 비해 64% 감소했다. 도시별로 보면 도쿄가 71%, 후쿠오카가 66%, 오사카 62% 각각 줄었다.동남아 여객이 급증한 배경은 일본의 무역보복에 따른 'NO 재팬' 운동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 7월 1일 일2019.08.07 06:00
"베트남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들은 베트남에 거대한 한국인 공동체를 창출했다. 하노이와 호찌민시는 많은 한국인이 집중하고있는 지역이다." 여행 컨설팅 업체인 MGT(MGT Management Consulting)의 설립자인 마크 과이더(Mark Gwyther)의 말이다. 많은 해외 방문객들이 베트남을 여행 목적지로 선택하고 있어서 이 지역 관광산업이 급성장하고있다. 오랫동안 강한 성장세를 보인 이후 2019년 1월 한달 동안 한국은 처음으로 중국을 넘어 베트남을 찾는 방문객이 가장 많은 나라가 되었다. 베트남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한국인 관광객 수는 38만9000명으로 전년도 동기 대비 23% 증가했다. 중국인 관광객 수는 계속해서 여전히 선두를 유2019.04.11 12:30
베트남인들의 한국 여행이 봇물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베트남 주재 영사관에 신청자가 너무 많이 몰려 비자 발급이 어려워 여행을 취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10일(현지 시간) 베트남 익스프레스(Vietnam Express)에 따르면 베트남인들은 특히 벚꽃철을 맞아 한국 여행 수요가 급증했으며 하노이의 많은 여행사들이 비자 신청이 어려워 취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것이다. 4월은 베트남인들에게 한국을 방문하기에 아주 좋은 시즌으로 알려져 있다. 이전만 해도 한국 영사관은 비자 발급기간을 6일 동안으로 했으나 2018년도에는 8일로 다시 늘렸다. 그리고 다시 올해 초부터 10일로 늘렸다. 그러나 이 기간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다는 것이 현지2018.12.29 11:16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근교에서 28일 밤(현지시간) 통행 중인 버스 근처에서 테러로 보이는 폭탄이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집트 당국에 따르면 버스에 타고 있던 베트남 관광객 3명과 이집트인 투어 가이드 4명이 숨지고, 다른 베트남 관광객 등 최소 10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현장은 세계유산으로 등록된 기자 3대 피라미드에서 수km 떨어져 있는 곳이며 대부분 관광여행을 온 베트남인들이 참변을 당했다. 폭탄은 대로변에 있는 벽의 근처에 장치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범행성명이 나오지 않고 있어 당국이 수사 중이다. 이집트에서는 시나이 반도를 중심으로 이슬람교 수니파 과격조직 ‘이슬람국(IS)’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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