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25 09:07
경마계의 '코리안특급'으로 불리는 한국마사회 소속 경주마 '닉스고'가 지난 21일 새벽 사우디아라비아 킹압둘라지즈 경마장에서 열린 '제2회 사우디컵' 국제경마대회에서 4위의 성적을 올렸다. 초반에 선두로 나섰지만 후반에 경쟁마들에 밀리며 아일랜드 '미쉬리프', 미국 '샤를라탄', 영국 '그레이트 스캇'에 이어 최종 4위를 차지하며 150만 달러(약 17억 원)의 상금을 획득하는데 만족해야 했다. 지난해 북미지역 최고 상금(총 2500만 달러) 대회인 미국 브리더스컵 대회에서 우승했던 닉스고는 대회 전까지 우승후보 1·2위로 꼽혀 우승의 기대감을 모았다. 그러나, 4위로 결승선을 끊어 아쉬움을 남겼지만 세계최고 경마상금 대회인 사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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