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9 10:55
중국이 자국 기업의 해외 기업공개(IPO)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사실상 미국 주식시장 상장을 겨냥한 것으로 미국과 중국간 긴장 고조 속에 자국 기업들이 국내에서 벌어들인 돈이 외국 투자자들의 배를 불리는데 활용되고, 기술업체들이 확보한 자국민들의 개인정보가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것도 차단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보인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8일(현지시간) 중국 사이버보안관리국(CAC)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을 감독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CAC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집권 초기인 2014년 인터넷 감시를 위해 창설한 강력한 정부기구로 2일 차량공유업체 디디추싱, 5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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