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7 17:54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국가자격인 소방기술사 필기시험에서 수험생에게 문제지를 잘못 배부해 논란을 빚고 있다. 세무사시험 부실 운영으로 '기관경고'를 받은 지 2주 만이다.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수험생들에 따르면 지난 16일 실시된 127회 소방기술사 필기시험 일부 고사장에서 1교시에 2교시 문제지가 배부되는 일이 발생했다. 소방기술사 필기시험은 한 교시당 100분씩 총 4교시로 치러진다. 지난해에는 2078명이 응시해 단 36명(1.7%)만 합격했을 만큼 소방안전 관리 자격증 중 난도가 최고인 시험이다. 공단 측은 시험 문제지를 봉투에 넣어 봉하는 과정에서 1교시 문제지가 들어가야 할 봉투에 2교시 문제지가 들어가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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