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08:58
캐피탈, 리스사 등 여신전문금융사들이 지난해 영업 확대로 자산을 늘리며 덩치를 키웠으나 실적은 제자리 수준에 머물렀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7개 여전사(신용카드사 제외 기준)의 총자산은 143조5000억원으로 전년말보다 9.5% 증가했다. 97개사에는 할부금융사 21개, 리스사 25개, 신기술금융사 51개 등이 포함된다. 영업이 확대되면서 할부·리스 자산이 늘고 대출 자산도 크게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실적은 제자리 수준이었다. 당기순이익은 1조9427억원으로 전년도(1조9244억원)에 비해 183억원, 1% 증가하는데 그쳤다. 할부‧리스 등 고유업무 순이익은 2조5432억원으로 1년새 8.5% 증가했다. 이자수익도 같은 기간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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