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4 17:17
한국남부발전이 지난달 27일 인천 서구에 위치한 호랑에너지(연료전지 19.36㎿)를 방문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 강화를 위해 현장경영을 실시했다.4일 남부발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호랑에너지 준공 1주년을 앞두고 안정적인 발전 운영 현황을 확인하고, 현장의 완벽한 안전 관리 체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윤상옥 재생에너지전무는 현장에서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운영 실적과 설비 유지관리 체계, 안전관리 실태 등을 직접 점검했다.이어 진행된 SPC 관계자 및 현장 운영 인력과의 간담회에서는 실질적인 안전 개선 방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현장 작업 시 ‘위험성 평가 공유’와 근로자의2026.02.06 09:05
고양특례시가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 건립과 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구축을 동시에 추진하며 에너지 자립도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분산형 전력체계 구축과 친환경 에너지 확대를 통해 수도권 대표 수소 선도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6일 고양특례시에 따르면 이동환 시장은 “다양한 형태의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투자 유치 등 실질적인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도시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올해 상반기에는 일산동구 설문동 일대 4,166㎡ 부지에 수소 연료전지 발전소가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총 사업비 약 580억 원이 전액 민간투자로 투입되2026.01.14 10:12
대한민국이 2040년 실전 배치를 목표로 개발 중인 차세대 주력전차(MBT) K3가 수소연료전지라는 파격적 동력계를 채택하며 전차 개념의 전환을 예고하고 있다. 소음과 발열을 획기적으로 줄여 탐지 가능성을 낮춘 '저피탐 전차'로, 미래 전장의 판을 바꿀 잠재력을 지녔다는 평가다.미 외교·안보 전문지 내셔널 인터레스트(The National Interest)는 13일(현지 시각) "한국이 수소를 통해 전차의 생존성 공식을 다시 쓰고 있다"고 분석했다.미래 전장의 유령, 스텔스와 수소의 결합현대로템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공동 개발 중인 K3는 기존 K2 흑표의 뒤를 잇는 차세대 모델이다. 핵심은 생존성 극대화다. 드론 스웜과 정밀 대전차 무기가 일2025.12.03 23:57
현대차가 선박과 물류 운송 부문으로 수소연료전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글로벌 수소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현대자동차가 수소전기차 기반으로 축적한 연료전지 기술을 선박과 대형 화물 트랙터까지 확대 적용하며 수소 애플리케이션 다변화를 본격 추진한다. 현대차는 2일 HD한국조선해양·부산대학교와 '선박용 수소연료전지 개발 및 상용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울산시 및 주요 물류사들과는 국내 최초로 수소전기 트랙터 실증 사업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넥쏘와 일렉시티 FCEV 등에서 검증된 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선박용 수소연료전지와 수소 혼소 디젤 엔진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전기 추2025.11.27 10:38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 다스코가 27일 부산 명지2단계 연료전지 발전사업의 EPC(설계, 조달, 시공)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31억7300만원이다.계약 기간은 대출약정에 따른 대출금 최초인출일부터 착공일로부터 17개월 또는 2027년 4월 23일 중 빠른 날짜까지다. 이번 계약금액은 공동이행 수급액 432억1000만원 중 30.486%에 해당한다. 최근 매출액은 3120억1140만원으로, 이번 계약금액은 매출액 대비 4.22%다.2025.11.14 16:42
경북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수소 전문기업 ㈜에프씨아이(이하 FCI) 제1공장이 14일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착공은 포항에서 처음으로 수소연료전지 제조기업을 유치한 사례로, 지역 수소산업 생태계 확장의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FCI 포항 제1공장은 2021년 포항시와의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FC) 업무협약 기반으로 추진됐다. 대지면적 4만 8556㎡ 규모에 연간 25MW 생산능력을 갖춘 제조 라인을 단계적으로 구축한다. 이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스택, 핵심 부품, 수전해 시스템 생산까지 가능한 통합 공급 체계를 마련해 국내외 시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소형 고체산화물 전해조(SOE) 개2025.10.31 17:23
국가철도공단은 서라벌도시가스와 ‘지역상생형 연료전지 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은 경주·영천 지역 내 철도부지를 연료전지 발전사업 부지로 임대하며, 서라벌도시가스㈜는 해당 부지에 연료전지 발전시설을 설치·운영하게 된다.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전기와 열을 생산하는 고효율·친환경 에너지 설비로, 온실가스 배출이 거의 없고 분산형 전원으로서의 가치가 높아 미래형 청정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분산형 전원'은 전력 사용지 인근에 소규모로 분산 설치되어 전기를 생산하는 전원으로, 발전소가 전력 사용지 가까이에 설치되어 전력 손실 방지와2025.10.30 11:09
KGM 커머셜(KGMC)이 국내 수소버스 시장 확대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차세대 수소버스 개발에 나선다.KGMC는 30일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김종현 대표이사와 현대차그룹 HMG 에너지&수소사업본부 켄 라미레즈(Ken Ramirez)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갖고 상호 시너지를 극대화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KGMC가 현대차의 수소연료전지 시스템을 기반으로 차세대 수소버스를 개발하여, 국내 수소버스 시장을 확대하고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을 가속화하기 위함이다. 내연 및 전기 버스 중심의 시장에서 수소버스 시장으로의 전환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전략이다.국내 전기버스 전2025.10.19 15:27
수전해가 재생전기로 물을 갈라 수소를 만드는 기술이라면, 연료전지는 그 수소를 이용해 전기와 열을 꺼내 쓰는 기술이다. 두 기술은 한 생태계 안에서 서로의 존재를 완성시키는 일란성 쌍둥이이다. 수전해가 ‘생산’이라면, 연료전지는 ‘활용’이다. 어느 한쪽을 억누르면 다른 한쪽도 성장하지 못한다. 그럼에도 정책 현장에서는 “그린수소를 당장 쓰지 않는다”는 이유로 연료전지의 지위를 낮추면서, 동시에 “그린수소가 없어도 수소 전소(全燒) 터빈으로 대규모 발전을 하라”는 상반된 신호를 보낸다. 공급 현실, 기술 성숙도, 정책 목표가 서로 어긋난 결과다.국제에너지기구(IEA)의 최신 통계는 이 불균형을 명확히 드러낸다. 20302025.10.08 10:10
혼다연구소 미국법인(HRI-US)이 오하이오주에서 첨단 연구 거점을 확장하기 위해 260만 달러를 투자한다. 미래 혼다 기술을 위한 공동 연구 및 데이터 기반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새로운 첨단 재료과학 연구소를 설립한다고 7일(현지시각) 혼다 뉴스가 보도했다.새로운 HRI 연구소는 콜럼버스에 있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OSU) 사이테크 캠퍼스에 위치할 예정이며 2025년 4분기에 개장할 예정이다. 이 시설에서는 양자 기술 및 기타 나노 기술, 수소 연료전지, 탄소 포집 기술, 차세대 EV 배터리 및 배터리 재활용과 같은 HRI 연구의 기존 영역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HRI-US 사업부 이사이자 수석 과학자인 크리스토퍼 브룩스 박사는 "혼다가 모빌2025.09.29 16:00
수소연료전지 및 전기배터리 시스템 전문기업 ㈜빈센(VINSSEN, 대표 이칠환)은 세계 최초로 LR2급(11만톤) 석유 제품 운반선에 적용되는 암모니아 기반 수소연료전지 추진 선박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말레이시아 선사 MISC(MISC Berhad)와 삼성중공업(SHI)이 공동으로 개발한 선박은 최근 프랑스 선급 뷰로베리타스(BV)로부터 기본 승인(AIP)을 획득하며 기술적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 과정에서 빈센은 기술 파트너로 참여해 자체 개발한 고분자 전해질막 연료전지(PEMFC) 시스템의 설계와 기술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선박의 주 추진 동력은 물론 선내 전력 공급까지 모든 에너지를 연료전지로 충당할 수 있음을 입증했2025.09.24 11:41
삼성중공업이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추출해 연료전지를 구동하는 차세대 친환경 선박 기술로 국제 인증을 확보했다. 원유 운반선에 적용 가능한 기술력을 입증하며 ‘탄소중립 해운’ 전환 경쟁에서 한 발 앞섰다는 평가다.삼성중공업은 프랑스 선급(BV)으로부터 ‘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 추진 원유 운반선’의 기본설계 인증(AIP)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선박은 11만5000톤(t)급 원유 운반선으로, 암모니아를 분해해 나온 수소를 연료전지에 공급해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 적용됐다.암모니아 기반 수소 연료전지는 ‘크래킹’ 기술을 통해 암모니아를 수소와 질소로 분리한 뒤,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2025.09.12 15:53
한국동서발전이 현대자동차와 함께 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태양광 발전설비와 직접 연계해 운전하는 ‘수소연료전지 운전시스템 고도화 실증사업’에 착수했다고 12일 밝혔다.최근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따라 기상 조건에 의한 출력 변동과 계통 수용 한계로 발생하는 발전 출력제한 등의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기존 연료전지는 고정 출력 운전에 한정돼 있어 변동성 대응에 한계가 있어, 향후 재생에너지 확대와 계통 안정성 저해 요인으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실시간으로 출력 조정이 가능한 차세대 연료전지 운전 기술 확보가 전력계통 안정성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2025.09.01 07:30
세계 트램 시장이 플렉시티(Flexity) 3500대, 시타디스(Citadis) 3000대 등 총 6500대 이상 규모로 급성장하자 에너지 효율성과 대용량 승객 수용을 앞세운 신기술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 현대로템도 세계 최초 수소연료전지 트램으로 친환경 대중교통 전환을 선도하고 있어 주목된다. 롤링스톡월드는 지난달 31일(현지 시각) "2024년 새로운 트램 모델 데뷔와 서비스 시작이 도시 대중교통 발전의 세계적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알스톰, 에너지 효율 30% 향상 모델로 시장 선도 프랑스 알스톰은 2021년 캐나다 봄바디어 트랜스포테이션 인수로 세계 트램 시장 장악력을 더욱 강화했다. 자체 시타디스 플랫폼과 인수한 플렉시티 플2025.08.22 11:03
연료전지 사업을 하는 두산퓨얼셀은 삼천리이에스와 3건의 연료전지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는 부생수소를 활용한 연료전지 발전소에 연료전지 시스템을 공급하는 건이다. 계약금액은 △260억원 △260억원 △554억원 등 총 1074억원 규모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26.08%에 해당한다.3건의 계약 기간은 전날부터 각각 2026년 11월15일, 9월15일, 10월15일까지다. 대금 지급 조건은 △계약금 10% △선급금 30% △기성금 40% △잔금 20%로 설정됐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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