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30 20:38
2025년 인천국제공항은 연중 성수기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붐볐다. 국제선 여객 수는 팬데믹 이전 수준을 넘어섰고 일본·동남아 노선을 중심으로 항공권 예약률도 빠르게 회복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형적 회복과 달리 항공사들의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매출은 늘었지만 이익은 줄어드는 '외형 성장, 수익성 후퇴' 구조가 고착화되며 2025년 항공 산업은 구조적 한계를 드러낸 한 해로 기록된 것이다.30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항공업계를 짓누른 가장 큰 부담은 고환율과 고비용 구조였다. 원·달러 환율이 연중 고점을 이어가며 항공유, 항공기 리스료, 정비·보험료 등 달러 기반 비용 부담이 급증했다. 여기에 유가 변동성2025.12.30 15:58
엔미디어플랫폼이 자사 PC방 통계 서비스 '더로그'의 올 한해 기록을 정리한 연말 총결산 데이터를 공개했다.이번 총결산 데이터는 지난 1월 1일부터 12월 14일까지 국내 전역 PC방 게임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자료다. 이에 따르면 올해 총 PC방 이용 시간은 7억8000만 시간으로 지난해 대비 약 6% 줄었다.게임별 점유율을 살펴보면 부동의 1위인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36%로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로 넥슨 'FC 온라인(9.06%, 이하 연간 PC방 점유율)', 크래프톤 '펍지: 배틀그라운드(8.42%)', 라이엇 게임즈 '발로란트(8.03%)', 넥슨 '메이플스토리(5.43%)'가 PC방 5대 게임으로 집계됐다.특히 넥슨은 메이플스토리가 전2025.12.29 19:43
2025년은 가전업계가 어려움을 딛고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는 해였다. 중국 가전업체들의 저가 공세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강화 정책은 가전업계 성장의 발목을 잡았지만 국내기업들은 구독을 비롯해 현지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는 등 전략 다변화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모바일과 디스플레이는 폴더블 제품과 OLED 라인업을 바탕으로 고부가제품군을 육성하면서 기술적 차별화로 경쟁력을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가전업계는 내달 6일(현지시각)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경쟁기업들을 앞서는 기술력을 보여주는데 집중하고 있다. 가전업계를 비롯해2025.12.29 09:29
한국P&G 오랄비가 오는 31일까지 네이버 공식몰에서 ‘연말결산 세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자사 일반 칫솔 대비 플라그를 99.7% 더 제거하는 오랄비 iO 전동칫솔 시리즈를 비롯해 어린이 전동칫솔, 리필모 실속팩까지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 선물 수요를 고려해 전용 쇼핑백 증정, 인기 제품 중복 쿠폰 적용 등 체감 혜택을 강화했다.오랄비의 기술력이 집약된 iO 전동칫솔 5종은 전용 쇼핑백과 리필모 2개를 포함한 세트 구성으로 선물 활용도를 높였다. 프리미엄 제품인 ‘iO10 코스믹 블랙’ 세트는 16%, ‘iO9 블랙 오닉스’ 세트는 23%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입문자에2025.12.28 18:23
2025년 에너지 산업을 흔든 변수는 국제 유가보다 정책이었다. 중동 지정학 리스크와 산유국 감산 기조에도 유가는 비교적 안정 흐름을 보였지만, 각국의 에너지 정책은 방향과 속도를 오가며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을 키웠다. 에너지 기업들은 가격 변동보다 정책 변화에 더 크게 흔들린 한 해로 평가하고 있다.올해 국제 유가는 중동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OPEC+ 감산 기조에도 불구하고 급격한 변동성은 제한적이었다. 공급 차질 우려가 반복적으로 제기됐지만 글로벌 수요 둔화와 산유국의 생산 조절이 맞물리며 시장은 비교적 빠르게 안정을 찾았다. 정유사들의 실적 역시 유가 급등락보다는 정제 마진과 환율, 제품 수요2025.12.26 11:17
진에어가 연말 결산 어워즈를 통해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진에어는 홈페이지 회원 대상으로 2025 연말 결산 어워즈 ‘진에어 플라잇 리포트(2025 JINAIR Flight Report)’를 진행 중이라고 26일 밝혔다.이번 어워즈는 한 해 탑승 기록을 되돌아보고 고객들에게 보고하는 ‘플라잇 리포트(Flight Report)’ 컨셉으로 작년 대비 탑승 실적을 중심으로 일부 시상 항목을 조정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시상 항목은 △국제선&국내선 최다 탑승 △항공권 최초 구매 △어린이 국제선&국내선 최다 탑승 △홈페이지 최장 체류 △홈페이지 최다 방문 등 총 10개 부문이다. 대상은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방문·체류 또는 항공권2025.12.25 11:35
배달 전문 앱 운영사 위대한상상이 자사 앱 '요기요'의 2025년 이용자 통계 정리 서비스 '2025 연말결산'을 공개했다.요기요 2025 연말결산은 공식 앱을 통해 개인별 주문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와 더불어 공식 페이지를 통해 요기요 앱 전체의 통계 기록들도 공개했다.이에 따르면 올 한해 요기요에서 가장 많이 주문된 외식 메뉴는 치킨이었다. 2024년 대비 올해 주문율이 가장 높아진 루키 브랜드는 2022년 프랜차이즈 가맹 사업을 시작한 신생 피자 브란드 '노모어 피자'였다.한 주 동안 가장 많은 주문이 몰린 시간은 직장인들이 한주를 마무리하는 시점인 금요일 오후 6시였으며 상위 1% 주문자들은 월 평균 22회 요기요 주문2025.12.23 18:05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올 한해 생존을 위해 배수진을 쳤다. 업계는 나프타분해설비(NCC) 통폐합과 과감한 사업 재편으로 체질 개선에 사활을 걸었다. 중국발 증설 사이클이 내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여전이 전망은 어둡다. 업계는 고부가 가치 전환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석유화학 업계는 지난 19일 정부에 사업 재편 계획안을 일제히 제출했다. 지난달 26일 충남 서산 대산산업단지에서 롯데케미칼은 HD현대오일뱅크와 합작해 설립한 HD현대케미칼과 함께 NCC 통폐합을 포함한 사업재편안을 선제적으로 신청했다. 대산에 이어 여수·울산도 재편이 구체화됐다. LG화학·GS칼텍스의 여수 노후 설비2025.12.23 10:12
카카오메이커스가 올해의 발자취를 정리한 '2025 메이커스 연말 결산 리포트'를 발간했다. 올해에는 민관 협업으로 상시 수거 시스템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자원 순환 노력이 한층 더해졌다.23일 카카오에 따르면 카카오메이커스는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사회와 환경에 기여하는 임팩트 커머스 플랫폼이다. 지난 2016년을 시작으로 '제가버치'와 '새가버치', '에코씨드', 'P.O.M' 등 고객의 주문이 사회적 가치로 연결되는 다양한 실험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리포트에는 4개의 프로젝트에서 올해 진행한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았다.먼저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해 농축수산물의 제값을 찾아주는 제가버치에서는 약 70만 명의 고객이 약 15002025.12.22 18:52
2025년 국내 철강업계는 중국발 공급 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가 겹치며 혹독한 체력 시험을 치른 한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 중국 내수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저가 수출 물량이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되면서 가격과 수익성 모두 압박받았다. 단기 반등 기대가 낮아진 상황에서 철강업계의 경쟁력은 시장상황보다 체질과 버티는 힘에서 나뉘는 모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철강업계를 관통한 최대 변수는 단연 중국 리스크다. 중국 정부의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침체와 내수 회복 지연이 이어지면서 철강 수요는 좀처럼 살아나지 않았다. 감산 대신 수출로 물량을 해소하는 구조가 반복되며 저가 철강재가 아시아와 유럽 시장2025.12.21 19:07
2025년 한국 방위산업은 단순한 무기 수출을 넘어 장기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한 산업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안착시킨 해로 평가된다. 가격과 납기 경쟁력을 앞세운 초기 수주 국면을 지나, 기술 이전과 현지 생산, 후속 군수 지원까지 포괄하는 신뢰 중심 구조가 자리 잡았다. K방산은 이제 계약 성사 여부보다 관계의 지속성과 확장성이 성과를 가르는 단계로 진입하고 있다.올해 K방산의 가장 큰 변화는 '수주 이후'에 있었다. 과거에는 계약 체결이 성과의 끝이었다면, 이제는 계약 이후 이어지는 후속 사업과 협력 구조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했다. 유럽과 중동을 중심으로 한국 방산 기업들은 단발성 무기 공급자가 아닌 장기 안보 파트2025.12.14 19:04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로 대표되는 국내 반도체업계를 관통하는 올해 키워드는 ‘고진감래’와 ‘기술개발’이다. 올해초부터 시작된 미국의 관세강화와 국가전 양상으로 확대된 기술경쟁 양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양사는 기술혁신을 앞세워 글로벌 반도체 선두 기업이라는 위상을 지켜내는데 성공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반도체 슈퍼사이클(장기호황)에 맞춰 기술개발과 함께 생산량 확대를 위한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시대 반도체 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정부에 공통적으로 요청한 부분은 반도체 기술 개발강2025.12.02 08:16
롯데마트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연말 결산 프로모션 ‘통큰세일’을 진행한다. ‘통큰세일’은 올 한 해 롯데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시그니처 행사다. 롯데마트는 연말을 맞아 제철 식료품, 대용량 가족 먹거리, 인기 완구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초특가 혜택을 제공해, 올해 마지막까지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통큰세일’ 대표상품으로, 롯데마트는 올해 첫 반값 딸기를 선보인다. ‘1+등급 한우(각 100g/냉장/국내산)’는 전 품목을 50% 할인한다. 이외에도 인기 농산물을 990원, 9990원 특가 라인업으로 선보인다.제철 수산물도 저렴하다. ‘통큰세일’ 기간에만 선보이는 대용량2023.12.21 09:58
올 한해 테마여행 추세를 살펴보면 남성은 스포츠 체험, 여성은 에듀트립 패키지에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가 ‘2023 테마여행 패키지 연말결산’을 발표했다.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SIT 팀장은 “국내 대표 해외여행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취미와 취향에 투어를 결합한 패키지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인터파크의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전문적인 콘텐츠를 활용해 상품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해외여행 시장 트렌드를 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인터파크는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Special Interest Travel, 이하 ‘SIT’)팀을 신설해 다양한 콘셉트의2023.12.21 09:20
올해 티몬 고객들은 한 달에 평균 11.25일간 티몬을 방문한 가운데, 1인당 월평균 75.72분간 이용했다. 가장 활발하게 쇼핑한 시간대는 월요일 저녁 10시다. 같은시간 패션/뷰티 상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잠들기 전 월요병 해소를 위해 ‘소확행’ 쇼핑을 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21일 티몬에 따르면 2023년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담은 ‘연말결산 리포트’를 공개하고 31일까지 특별한 고객 감사 이벤트를 펼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고객 중심 플랫폼으로 성장하며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과 특가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브랜드사와 협업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며, “오직 티몬에서만 만날 수 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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