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3 10:30
1분기 들어 파생결합증권 발행 시장이 다시 확대됐다. H지수 충격이 완화되며 ELS 투자심리가 일부 회복됐고, 전체 발행 규모도 반등세로 돌아섰다.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5년 1분기 중 증권회사 파생결합증권 발행·운용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중 증권회사의 파생결합증권(ELS, DLS 등) 발행액은 총 15조8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13조원) 대비 2조8000억 원 증가했다. 같은 기간 상환액은 11조5000억 원으로 6조2000억 원 감소하면서, 전체 잔액은 84조6000억 원으로 전년 말(81조6000억 원)보다 늘었다.이 가운데 ELS 발행액은 10조 원으로, 전년 동기(8조 원) 대비 24.1% 증가했다. 다만 직전 분기(27조5000억 원)에 비해서는2025.05.18 19:34
반도체·LED 전문기업 알에프세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24.2%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억4000여만 원(영업이익률 -5.3%)보다 크게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흑자전환은 주요 제품군의 수요 회복과 원가 절감, 재고 효율화 등 체질 개선 노력이 수익선 개선 등으로 이뤄진 셈이라고 알에프세미는 설명했다.반재용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 개선은 전사적인 혁신 노력과 시장 변화에 빠른 대응을 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한편, 알에프세미는 휴대전화 마이크에 사2025.05.18 14:11
올해 1분기 국내 주요 대기업과 중견기업들의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에서 대기업은 두자릿수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중견기업들은 감소하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어서다.18일 CEO스코어에 따르면 올 1분기 국내 500대 상장 중견기업의 매출은 60조9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조3085억원(4.0%)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조9416억원으로 전년 동기(3조221억원) 대비 2.7%(805억원) 감소했다.중견기업의 영업이익 감소세는 500대 대기업의 1분기 영업이익이 60조9628억원으로 전년 동기(52조734억원) 대비 17.1%(8조8894억원) 급증한 것과 큰 대조를 보이는 모습이다.중견기업 중 한미반도체(409억원·142.6%)가 영업이익2025.05.16 10:01
대우건설 김보현 사장의 소통 리더십과 내실경영 기조가 시장에서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대우건설이 해외 개발사업 수주에 힘을 쏟는 등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박차를 가하면서 올해 1분기 시장 전망치를 뛰어넘는 호실적을 달성해서다.16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최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실적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2조767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대우건설은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를 웃돌며 수익성 위주의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고 있다.신규 수주도 2조8238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3.4% 증가하며2025.05.12 10:35
올해 1분기 중견건설사들의 주택 분양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부동산 경기 침체와 미분양 주택 증가가 맞물리면서 지방 분양 현장 비중이 큰 중견건설사의 중견 주택 분양 물량이 1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해서다.중견 주택 분양 물량은 국토교통부의 시공 능력 평가 60위권 밖의 건설사들이 공급하는 500가구 안팎의 공동 주택을 말한다.12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최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집계한 올해 1분기(1∼3월) 중견 주택 분양 물량은 총 4812가구로 지난 2009년 1분기 기록한 3251가구 이후 가장 적은 물량이다.올해 1분기 공급 실적은 지난해 1분기(1만9075가구) 대비 74.8%,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만4693가구) 대비2025.05.08 10:01
카카오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에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6분 카카오는 전일 대비 3.13% 하락한 3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카카오는 연결 기준으로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조863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1054억원으로 12% 감소했다. 플랫폼 부문 매출은 약 993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 증가했지만 콘텐츠 부문은 8707억원으로 16% 줄었다.2025.05.02 14:30
국회도서관(관장 황정근)은 2025년 1분기(1월 1일~3월 31일) 국회의원실의 국내도서 대출현황을 분석해 발표했다.이 기간 동안 전체 국회의원실은 총 3,780건의 자료를 대출했다. 주제별로 살펴보면, 사회과학 분야 도서가 1493건(39.50%) 대출되어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문학 933건(24.68%), 철학 295건(7.80%), 역사 283건(7.49%), 기술 264건(6.9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대출 건수가 많았던 책들을 이슈별로 모아보면, 정치와 민주주의에 대한 자료 이용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어떻게 극단적 소수가 다수를 지배하는가'(스티븐 레비츠키 외), '국가는 왜 실패하는가'(대런 애쓰모글루 외), '어떻게 민주주의는 무너지는2025.04.30 17:02
대한전선은 30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8555억원, 영업이익 27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8.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9% 감소했다. 매출은 분기 실적을 측정하기 시작한 2010년 이후 1분기 실적 중 최고치다. 대한전선은 “실적 호조의 주요 요인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규 수주 확대와 해외 법인의 실적 개선”을 꼽았다. 앞서 대한전선은 지난 해 미국·유럽·아시아 등 주요 국가에서 대규모 프로젝트를 연이어 확보해 1분기 기준 2조8000억원 이상의 수주 잔고를 기록했다. 이중 미국과 유럽 지역의 고수익 프로젝트 비중이 전체 수주 잔고의 30% 이상을 차지한다. 대한비나, 남아공 엠텍 등 해외에2025.04.29 10:09
대우건설이 대내외 어려운 건설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에 성공하며 1분기 실적을 선방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서며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해서다.29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이 올해 1분기 경영실적(연결기준) 잡정 집계 결과 매출 2조 767억원, 영업이익 1513억원, 당기순이익 580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2조4873억원) 대비 16.5% 감소한 2조76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은 △주택건축사업부문 1조 3816억원 △토목사업부문 4150억원 △플랜트사업부문 2270억원 △기타연결종속부문 531억원 등이다.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11482025.04.28 10:33
올해 1분기 서울의 주택 월세 비중이 분기 기준 역대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28일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서울에서 확정일자를 받은 주택 임대차 계약 23만3958건 중 월세 계약이 6만2899건 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월세 비중이 64.6%를 차지한 것으로 대법원에 확정일자 정보가 제대로 취합되기 시작한 지난 2014년 이후 분기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치다.최근 서울의 월세 전환은 가속화되고 있는 추세다.지난 2021년까지만 해도 연평균 40%대 수준이던 월세 비중은 역전세난과 전세사기가 사회 문제로 떠오른 2022년과 2023년에 각각 53%, 56%대로 높아졌고 지난해 평균 60.3%까지 치솟았다.분기별로는 지2025.04.28 09:13
DB하이텍은 28일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2974억원, 영업이익 525억원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 수치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28% 증가한 것이다. DB하이텍은 “미국 관세에 대비한 선주문과 중국 양산 내재화, 내수 활성화로 전력반도체 수요가 급증하며 개선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응용분야 별로는 자동차·의료기기의 매출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DB하이텍은 이 같은 추세를 이어나간다는 전략이다. DB하이텍 관계자는 “당사 1분기 가동률이 90%대로 상승했고 2분기에도 이와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전력반도체 등 주력제품을 중심으로 기술 차별화2025.04.24 14:24
LG전자는 24일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22조7398억원, 영업이익 1조2591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은 7.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고 영업이익은 6년 연속 1조원을 상회했다. LG전자는 "△기업간거래(B2B) △구독, 웹OS(webOS) 등 비하드웨어(Non-HW) △소비자대상직접판매(D2C) 등의 ‘질적 성장’ 영역이 전사 호실적에 크게 기여했다"면서 "미래 성장동력이자 B2B 핵심인 전장과 냉난방공조(HVAC) 사업이 나란히 분기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VS사업본부와 ES사업본부 영업이익 합이 전년 대비 37.2% 늘고 매출액 증가 폭도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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