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31 07:30
한국도로공사 이강래 사장이 잇따른 악재로 곤경에 빠졌다. 30일 도로공사와 민주노총 등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29일 일부 언론이 제기한 이 사장 가족기업에 '일감 몰아주기' 의혹에 해명자료를 내고 이 사장과는 관련이 없음을 강조했다. 이날 일부 언론은 이 사장 동생이 운영하는 회사 '인스코비'가 고속도로 LED가로등 관련 칩을 개발, 도로공사의 가로등 사업에 80% 이상을 납품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17년 취임 사에서 낡은 가로등과 터널등을 전면 교체하는 내용을 포함한 '첨단 스마트 고속도로 사업'을 강조했으며, 지난해 4월 이 사업에 5년간 3000억 원이 넘는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문제는 이 사장 동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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