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07 15:18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은 "이마트 공시 위반 여부와 관련해 직접 조사할 용의가 있다"고 7일 말했다.진 금감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 국정감사에서 김기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이마트의 차명주식 의혹과 관련해 금융감독원의 공시위반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이같이 답변했다.김 의원은 "이마트에서 전현직 임원명의로 차명주식을 보유했다면 사업보고서 허위·부실 기재 등 여러가지 공시의무 위반 소지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금융위가 국세청의 협조를 받아 금감원이 조사에 착수하게 하고 이마트 공시 위반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엄정하게 제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서울지방국세청은 이마트에 대한 세무조사 과정에서 신세계그룹 전·현직 임직원 명의로 된 차명 주식을 발견하고 신세계그룹 계열사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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