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6 04:10
최근 중동에서 벌어진 이스라엘과 이란 사이 12일 전쟁에서 미국이 핵심 권력 영향력 국가로 떠오른 반면, 중동 석유에 절반 넘게 의존하는 중국은 실질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한 채 방관자로 남았다는 평가가 나왔다. 지난 24일(현지 시각) 워싱턴포스트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중동에서 평화 중재자로 나서려는 시도를 계속해 왔지만 이번 전쟁에서는 미국의 군사력과 외교력 앞에 무력함을 드러냈다. 중국은 중동에서 수입하는 원유가 전체 원유 수입의 절반을 웃돈다. 미국 주간지 뉴스위크가 중국 세관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의 최대 석유 수입국은 러시아였으나 사우디아라비아·이라크·오만·아랍에미리트·2025.06.17 16:09
정부가 이재명 대통령의 '라면값 2000원' 발언 이후 '체감물가' 전방위 대책 마련에 착수한 가운데 최근 이스라엘-이란 분쟁으로 물가 불안이 커지고 있다. 원유의 70% 이상, 액화천연가스(LNG)의 30% 이상을 중동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유가 급등에 따른 소비자물가 상승을 우려하고 있다. 또 당정이 20조 원 이상의 민생회복지원금 등 2차 추가경정예산안(추경)을 편성하는 것도 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다. 17일 한국은행은 이스라엘과 이란의 충돌 등 중동 정세 불확실성으로 물가 불안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수출입 물가가 하락세였는데 중동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뛰는 등 물가에 부담이 되고 있다.2025.06.17 08:38
원·달러 환율이 소폭 내리고, 국제유가도 하향 안정화 흐름이 이어지면서 지난달 수입물가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이스라엘·이란 전쟁으로 국제 유가가 치솟을 가능성이 커지면서 6월부터 수입물가가 반등할 것이란 우려도 나온다.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5년 5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물가지수는 전월(139.82) 대비 3.7% 하락한 134.63(2020년 100·원화 기준)으로 집계됐다. 2023년 11월(-4.3%) 이후 1년 6개월 만에 최대 하락폭이다. 지난해 5월(141.77) 보다는 5.0% 내렸다.수입물가(전월대비)는 지난해 10월부터 4개월 연속 오르다가 올해 2월(-1.0%)과 3월(-0.4%), 4월(-2.3%), 5월까지 넉 달 연속 하락2025.06.16 05:09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전쟁하고 있는 이란을 겨냥해 미국에 일절 보복하지 말 것을 경고하고 나섰다. 사태진전 여부에 따라 이스라엘 이란 전쟁에 개입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날 오전 공개된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는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현재 진행 중인 분쟁에 우리(미국)가 개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한 전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1시간가량 통화한 것을 언급, 푸틴 대통령이 중재자로 나서는 것에 대해 "열려 있다"며 "그는 준비돼 있다. 그가 이와 관련해 내게 전화했고, 우리는 오랜 시간 논의했다"고 전했다.16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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