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4 12:49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일본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계기로 반일 감정이 고조될까 고심하고 있다. LCC들은 일본의 소도시로 운항편을 다변화하거나, 일본 이외의 신규노선 발굴에 나서고 있다. 14일 국토교통부 항공정보포털시스템과 일본정부관광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1~5월까지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은 총 258만3383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일본을 방문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은 863만8543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일본을 방문한 관광객의 약 29%가량이 한국인이었던 셈이다. 제주항공이 11일 자체 조사한 데이터에도 일본이 102만6925명, 70.3%로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다. 운항시간이 약 1시간으로 가장 짧은 인천/부산~후2020.08.12 11:28
지난해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1년이 넘었지만, 소비자 75%는 여전히 불매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20~59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8월 소비자행태’를 조사한 결과, 현재 불매에 동참하고 있다는 응답이 75%에 달했다.여성이 78%, 남성은 72%가 동참한다고 했다. 앞으로도 불매운동에 참여할 의향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70%가 그렇다고 밝혔다.불매운동으로 구매를 포기한 경험이 있는 분야는 패션 56%, 주류 43%, 생활용품 37%, 식음료 36%, 화장품 34% 등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주류·디지털, 카메라, IT·자동차, 여성은 화장품과 생활용품의 구매를 포기한 경우가2020.08.10 06:44
지난해 7월 일본의 수출규제에 따른 일본제품 불매 운동 이후 1년 동안 맥주와 승용차 등 일본산 소비재 수입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0일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일본산 소비재 수입은 2억5257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3.4% 줄어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특히 일본산 맥주 수입은 68만5000달러로 84.2%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월 87%), 6월 96.4% 줄어든 데 이어 감소세가 계속되고 있다.2018년까지 한국은 일본 맥주업계의 최대 해외시장이었으나 지난해 7월 불매 운동 이후에는 판매량이 급감했다.일본산 담배 수입은 6000달러로 89% 줄었다. 담배 수입도 5월 96.2%, 6월 88.2020.05.23 07:55
일본 브랜드가 '노(NO) 재팬' 불매운동으로 고전하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일본 대표 SPA브랜드 유니클로의 운영사인 '에프알엘코리아'는 서브브랜드 였던 지유(GU)의 국내 오프라인 매장 3곳을 철수하기로 했다. 국내 진출 1년 9개월 만이다. 지유는 2018년 9월 한국에 첫 매장을 오픈, 오프라인 매장 3곳과 온라인 스토어를 운영했다. 그러나 지유는 앞으로 유니클로 온라인 몰에서만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지난해 여름부터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으로 타격은 입은 데 이어, 코로나19 까지 겹친 것이 이유로 분석됐다.에프알엘코리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영향과 이커머스를 포함한 비즈니스 구조 변화의 필요성2019.11.11 19:57
일본제품 불매운동으로 '빼빼로데이' 열풍이 시들한 가운데, 다른 기념일인 '가래떡 데이'에 관심이 집중됐다. 매년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로,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와 함께 초콜렛이나 '빼빼로' 과자 등이 많이 팔리는 날이다. 그러나 일본 제품 불매 운동 여파로 올해 빼빼로데이는 조용히 지나갔다. 다수 소비자들이 롯데를 일본기업으로 간주하면서,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빼빼로 역시 구매를 하지 않고 있다. 게다가 빼빼로는 일본 글리코의 포키를 벤치마킹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기도 하다. 한편, 빼빼로 대신 국내에서 만든 다른 기념일인 '가래떡 데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가래떡 데이는 매년 11월 11일이 농업인의 날인 점에2019.11.04 12:00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서 전개된 불매운동이 '직구'(온라인 해외 직접구매)에서도 나타났다. 일본과의 갈등이 표면화되기 시작한 7월부터 지난달까지 일본으로부터의 직구가 전 분기보다 26%나 감소했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3분기 국민의 온라인을 통한 일본 직접구매는 472억 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의 461억 원보다 2.3% 증가하는 데 그쳤다.매 분기 두 자릿수 증가율을 나타냈던 직구가 이같이 낮아진 것은 처음이다.2분기보다는 25.9%나 줄었다. 일본 직구가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7.2%에서 3분기에는 5.6%로 1.6%포인트 하락했다.한편, 해외에서의 전체 직구는 8420억 원으로 작년 동기의 6958억 원보2019.08.21 20:57
지난 7월 일본을 방문한 국가별 여행객 가운데 한국인의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21일 발표한 방일 외국인 여행자 통계(추계치)에 따르면 지난달 일본에 온 한국인 여행자 수는 56만17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7.6% 줄었다.현지 관광업계 관계자는 "7월에는 사전 예약자들이 많아 한국인 여행자 감소율이 한 자릿수에 머문 것 같다"며 "일본 불매 운동이 이어질 경우 8월 감소 폭은 두 자릿수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했다.7월 한국인 관광객 감소 폭은 인도네시아(-4.9%), 홍콩(-4.4%), 태국(-1.6%), 말레이시아(-0.4%), 대만(-0.3%)과 비교해 가장 큰 것이다. 그 밖의 다른 국가는 모두 증가한2019.08.15 19:39
일본 불매 운동이 확산되면서 한 달 새 유니클로를 포함한 일본 유명 브랜드의 국내 소비가 절반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액도 약 20% 줄었다. 15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KB국민·롯데·삼성·신한·우리·현대·비씨·하나 등 8개 카드사의 국내 주요 일본 브랜드 가맹점 신용카드 매출액은 6월 마지막주 102억3000만원에서 7월 넷째 주 49억8000만원으로 절반가량 줄었다. 집계된 일본 브랜드에는 ABC마트·유니클로·무인양품·DHC 등이 포함됐다. 일본 브랜드 가맹점 신용카드 매출액은 7월 첫째 주(98억5000만원)까지만 해도 이전과 큰2019.08.15 10:01
일본 불매운동이 갈수록 거세지는 가운데 여가 플랫폼 기업 야놀자는 일본 극우 기업 아파(APA)호텔 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15일 밝혔다.야놀자는 이달부터 자사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아파 계열 호텔 211개에 대한 판매를 전면 중단하고 관련 정보를 삭제했다.아파 호텔 모토야 도시오 회장의 왜곡된 역사관을 고려한 조치다.아파 호텔은 2017년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당시에도 선수단 공식 숙소에 위안부 강제동원 역사를 왜곡하는 극우 성향의 서적을 비치해 논란이 된 바 있다.또 모토야 회장은 위안부 강제동원과 난징 대학살을 부정하는 서적을 직접 저술하기도 했다.야놀자는 이번 판매 금지조치는 일본의 경제 보복 이후 진2019.08.07 08:58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근황을 전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요즘 이표정에 꽂혔어요’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주 아나운서는 일본 수출규제 조치가 못마땅 한듯 입술을 내밀고 멍때리는 표정을 짓고 있다. 누리꾼들은 "일본 불매운동에 앞장서자는 결연한 표정" "입만 쭉 내밀었는데도 예뻐"등 반응을 보였다. 주 아나운서는 '김영철의 파워 FM' 수요일에 고정출연중이다.2019.08.05 13:55
7월 일본 차 판매가 급감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5일 일본계 브랜드 승용차 신규등록이 2674대로 지난해 동기대비 3 229대 보다 17.2% 감소했다고 밝혔다. 수입차 시장 점유율도 13.7%로 지난해보다 2%포인트 떨어졌다. 브랜드별로는 토요타가 865대, 혼다는 468대로 지난해 7월보다 각각 31.9%, 33.5% 판매량이 급감했다. 닛산은 228대로 35.0%, 인피니티는 131대로 19.6% 감소했다. 렉서스 지난달 판매량은 982대로 지난해 7월보다 32.5% 뛰었다. 하지만 6월과 비교해서는 24.6% 감소했다. 누리꾼들은 “자동차 판매에 타격을 가해야 일본불매운동은 성공” “한대로 팔지 못하도록 불매운동에 불을 지펴야”등 반응을2019.08.05 12:58
“이 볼펜은 국산입니다.” KBS 김태욱 앵커가 '일본 볼펜 제품을 사용하는 것 아니냐'는 시청자의 빗발치는 항의에 해명했다. 지난 4일 KBS '뉴스9'에서 김태욱 앵커는 클로징 멘트로 “제가 사용하는 볼펜이 일제가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항의 전화가 왔었다. 현재 반일감정이 얼마나 큰지 피부로 실감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손에 쥔 볼펜을 보며 “이 볼펜은 국산입니다”라고 마무리했다. 누리꾼들은 “일본산 쓴다고 매국노로 보는 것은 잘못”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일제를 안쓰는 것뿐” 등 반응을 보였다.2019.08.04 10:22
8월 첫째 일요일인 4일은 평소에 비해 오전부터 교통량이 늘어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교통량이 크게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도로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교통량은 전국 424만대이며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은 41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오는 차량은 51만대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교통 혼잡시간은 지방에서 서울방향은 오후 4시 전후가 절정에 달해 저녁 10시 이후에는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서울에서 지방으로 가는 차량은 오후 3시 전후로 가장 많을 것으로 보이며 오후 7시 전후로 차량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인데다 일본 불매 운동 여파로 예년에 비2019.08.04 09:34
[대형마트 휴무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오늘 8월4일은 8월의 첫째 일요일이다. 일본 수출 규제와 백색국가리스트 배제로 일본 불매 운동이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대형마트가 휴무일이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늘은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등 대형 마트가 대부분 정상영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 유통산업발전법의 규정에 따르면 대형마트는 한달에 반드시 두번이상 휴업을 해야한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은 대형 마트들들은 원칙적으로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을 휴무로 잡아놓고 있다. 오늘은 첫번빼 일요일인 만큼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는 대부분 정상 영업을 할 것으로 보인다2019.08.01 19:08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많은 분야에서 한창인 가운데 자전거시장 분야에서만 유독 불매운동 물결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는 일본 브랜드인 '시마노'가 전세계 자전거시장에서 85%를 점유하고 있고, 대체품이 딱히 없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일 주요 자전거 커뮤니티에 따르면 자전거 마니아들도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해야하며 특히 시마노를 미국이나 유럽 제품으로 대체하자는 주장의 게시물들이 종종 올라온다. 불매운동 정보사이트인 노노재팬에도 불매상품 리스트에 시마노가 등록돼 있다. 하지만 시마노 불매에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자전거 브랜드는 국산 제품인 삼천리와 알톤을 비롯해 자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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