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5 17:27
방위사업청(방사청)이 장보고 급 잠수함에 리튬이온 전지를 탑재한다. 25일 방산업계에 따르면 방사청은 오는 10월부터 다음해 상반기까지 장보고 급(3600t 급) 배치2 잠수함에 들어갈 리튬이온 전지 시제품 제작에 들어간다. 장보고 급 잠수함에 리튬이온 전지를 사용하는 데에는 잠항(잠수함이 물 속에서 항행) 시간을 늘리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방사청은 완성된 잠수함의 인도 예정일을 2026년으로 보고 있다.현재 개발 중인 리튬이온 전지는 기존 납축전지보다 축전용량이 크게 늘면서 수중 항해와 고속 기동시간이 크게 향상됐다. 이에 따라 수명은 2배 이상 연장됐고 유지보수 등 편의성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어 잠수함 전투능력을 크게2019.02.27 17:20
우리 해군의 209급 국산 잠수함 3번함인 최무선함이 작전 수행능력이 한 단계 격상됐다. 방위사업청은 26일 장보고-I급(209급) 잠수함인 최무선함의 성능개량을 마치고 해군에 인도한다고 밝혔다.최무선함은 2016년 11월부터 통합전투체계와 공격잠망경 성능개량, 선배열 예인센서 추가 등에 착수해 최근 시험평가를 마무리하는 데 성공했다. 이번 성능개량을 통해 최무선함은 현재 해군이 운용 중인 다른 장보고-I급 잠수함보다 동시 표적해석과 추적, 수중 음향탐지, 수상 표적탐지 등 작전 수행에 필수적인 주요 기능이 크게 향상됐다고 방사청은 밝혔다. 특히 작전 수행의 핵심인 통합전투체계의 국산화에 성공해 국내 방산기술 역량 향상2016.11.21 14:32
대우조선해양이 국내 최초로 잠수함 전투체계를 개발했다. 대우조선은 장보고-Ⅰ급 잠수함의 성능개량을 위해 연구·개발 중인 통합전투체계에 대한 성능입증시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통합전투체계는 잠수함의 두뇌 역할을 하는 핵심 무기체계다. 잠수함에 탑재된 ‘소나’로 표적을 탐지·추적·식별·교전을 수행하고 전술상황을 정확히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능 등을 포함한다. 대우조선은 2014년 장보고-Ⅰ급 잠수함 3척의 성능개량사업을 약 1800억원에 수주했다. 성능개량사업의 핵심인 통합전투체계 구축은 2015년 6월까지 설계가 진행됐다. 아울러 시제품 제작과 함정에 탑재되기 전 시험할 수 있는 육상시험체계가 구축돼 지난 18일 성능입증시험에 성공한 것. 장보고-Ⅰ급 잠수함은 1990년대에 건조돼 운용중인 국내 최초의 잠수함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성능개량사업은 낡은 장비와 시스템을 단순교체하는 차원을 넘어 최신사양으로 업그레이드하는 작업이다. 새로운 잠수함을 건조하는 것보다 더욱 까다롭고 높은 기술력이 요구된다. 개량된 잠수함의 통합전투체계는 2017년 3월께 첫 번째 함에 탑재돼 개발시험 및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2017년 말에 해군에 인도돼 작전에 투입된다. 대우조선은 2018년까지 과거 수주한 잠수함에 대한 성능개량사업을 모두 마무리할 방침이다. 신윤길 대우조선 특수선사업본부장 전무는 “이번 성능입증시험 성공은 대우조선이 보유한 30년 잠수함 노하우의 결정체”라며 “앞으로도 정부에 우수한 성능의 제품을 공급해 국가안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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