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21 18:06
서울시교육청이 오는 24일 예정된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학평)을 '재택시험'으로 실시하기로 결정한 뒤 당일 아침 문제지를 학교에서 배부하기로 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취지에 어긋하는 탁상행정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온라인 수업을 받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문제지를 받기 위해 등교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난 20일 교육부와 시·도 교육청과 협의해 학평을 원격수업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학생들이 시험 당일 아침 학교에 들러 문제지를 받아 오전 9시 40분부터 시험을 치르도록 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시험 시작 시간은 오전 8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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