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6 12:10
증시 활성화와 주주환원 강화 움직임이 확산하면서 국내 유통기업들의 오너들도 최소 150억원 이상씩의 배당금을 받게 됐다.신동빈 롯데 회장이 297억원으로 가장 많은 배당금을 수령할 예정이고, 정용진 신세계 회장은 전년보다 25% 증가한 200억원에 가까운 배당금을 받는다.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지주, 롯데쇼핑, 롯데웰푸드, 롯데칠성음료 등 4개 상장 계열사에서 297억4000여만원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다.가장 비중이 큰 롯데지주가 보통주 주당 배당금을 1250원(전년 1200원)으로 상향해 신 회장의 지주사 배당 수령액도 172억1000여만원으로 늘었다.여기에 롯데쇼핑(115억7000여만원), 롯데웰푸드(6억여만2026.02.10 08:38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설 명절 연휴를 일주일 앞둔 9일 트레이더스 인천 구월점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했다.정 회장은 현장에서 애쓰는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고객들이 많이 찾는 명절 기간이니만큼 더욱 매장 안전과 품질 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작년 9월에 문을 연 구월점은 가장 최근에 개점한 트레이더스로 전국 최대 규모다. 트레이더스의 핵심인 ‘알뜰 장보기’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로드쇼와 차별화 상품 그리고 테넌트 매장까지 더해진 업그레이드 매장이다.구월점을 찾은 정 회장은 별도 매장으로 자리한 노브랜드 매장과 식당가를 둘러본 데 이어 신선식품 등 핵심 상품을 꼼꼼히 살폈다. 고객들로 북적인 명절2026.01.26 15:16
고물가와 소비 위축이 이어지며 오프라인 유통 지형이 바뀌고 있다. 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트레이더스는 대용량과 가성비를 앞세워 실적을 견인하고 성장세가 둔화된 이마트는 신선식품과 체험 요소를 강화한 매장 리뉴얼로 대응에 나섰다.26일 애플리케이션·결제 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창고형 할인마트의 순 결제추정금액 인덱스는 2021년 12월 74.2에서 2025년 12월 147.1로 4년 새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반면 대형마트 전체 결제 규모는 2022년 122.9로 정점을 찍은 뒤 하락세로 돌아서 지난해 12월 87.5까지 떨어졌다. 2021년 대비 12.5% 감소한 수치다. 결제 비중 역시 같은 기간 창고형은 7%에서 10%로 확대된2026.01.19 08:37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6일 경기 파주시 운정신도시의 ‘스타필드 빌리지 운정’을 찾아 “고객이 찾아오길 기다리는 걸 넘어 고객 삶 속으로 깊숙이 들어가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하다”고 말했다.정 회장은 2026년 신년사에서 성장을 위한 실천 방안으로, 고객을 위해 기존 생각을 완전히 바꾸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제시한 바 있다. 정 회장이 스타필드의 새로운 콘셉트인 ‘빌리지’에서 패러다임 시프트를 역설한 이유는 명료하다.‘스타필드 빌리지’가 기존처럼 차 타고 찾아가는 복합쇼핑몰에서 한 단계 나아가, 언제라도 놀러갈 수 있는 ‘문 앞 복합쇼핑몰’이란 기존에 없던 가치를 구현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일상을2026.01.07 10:03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회장이 6일 이마트 매출 1등 점포인 스타필드마켓 죽전점을 찾아 새해 첫 현장경영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올해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정의했던 정 회장은 죽전점에서 “올 한해 높게 날아오르겠다”는 목표를 다시 천명했다.죽전점은 2024년 8월 이마트 점포 중 처음으로 ‘스타필드 DNA’를 접목한 모델로 리뉴얼 오픈했다. 장보기와 휴식, 체험 그리고 커뮤니티 요소가 어우러진 곳으로 환골탈태한 이후 지역민들이 먼저 찾아오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았다. 지난해 매출 1위 점포 타이틀을 얻기도 했다.최초 2005년 문을 연 죽전점은 2007년 개장한 백화점인 현 신세계 사우스시티와도 연결되는 ‘2025.12.29 09:23
“최근 2~3년간 신세계그룹의 혁신적 결단들은 다시 한번 성장하기 위한 치밀한 준비였습니다. 2026년 우리는 높게 날아오를 것입니다. 이를 위해 1등 기업에 맞는 ‘탑(Top)의 본성’을 회복하고 시장의 룰을 새로 세울 수 있는 ‘패러다임 시프트’가 필요합니다.”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9일 발표한 새해 신년사에서 2026년을 “다시 성장하는 해”로 정의하고 “모든 준비는 마쳤으니 다시 높게 날아오르자”고 말했다. 정 회장은 ‘성장의 2026년’을 위해 과감히 혁신하는 ‘탑의 본성’을 발휘해야 하고 과거 생각을 완전히 뒤집을 수 있는 ‘패러다임 시프트’를 할 것을 주문했다.정 회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2025.12.21 11:40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데 이어 16~18일 플로리다와 로스엔젤레스(LA)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미샤 라스킨 리플렉션 AI 창업자, 데이비드 엘리슨 파라마운트 스카이댄스 CEO 등과 연쇄 회동을 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지는 한편, 신세계그룹의 사업 확장 가능성을 논의했다. 정 회장은 플로리다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트럼프 주니어를 비롯해 1789캐피탈 경영진과 만남을 가졌다. 1789캐피탈은 트럼프 주니어가 참여하고 있는 투자회사다. 이 자리에는 1789캐피탈의 공동 창업자인 오미드 말릭과 크리스토퍼 버스커크 등도 참여했으며, 1789캐피탈2025.12.14 10:29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주최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을 만났다. 미국 워싱턴 D.C. 현지 시각으로 12일 저녁 밴스 부통령의 관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피트 헤그세스 국방부장관, 수지 와일스 백악관 비서실장, 스티븐 밀러 백악관 부비서실장 등 백악관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했다. 에릭 슈미트 전 구글 CEO, 시암 상카르 팔란티어 최고운영책임자 등 기업인들도 함께 했다. 정 회장은 밴스 부통령과의 만찬에 앞서 미국 백악관을 방문해 마이클 크라치오스 백악관 과학정책실장 등 백악관 고위급 인사들을 면담했다. 크라치오스 실장은 트럼프 정부 1기때 미국 국가최고기술책2025.12.12 13:08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부통령 주최 ‘성탄절 만찬’에 참석한다.12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 J.D.밴스 부통령이 주최하는 성탄절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 출국했다. 이번 행사는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12일 저녁에 밴스 부통령의 관저에서 열릴 예정이다.이날 행사에는 미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밴스 부통령이 설립한 록브리지네트워크 인사들도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록브리지네트워크의 아시아 총괄 회장을 맡고 있으며, 지난 10월 싱크탱크 형태로 정식 출범한 록브리지네트워크 코리아에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2025.11.18 19:54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18일(현지시간) 오후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 환영 행사에 참석한다.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사우디 비즈니스협의회가 빈 살만 왕세자 방문을 환영하며 주최하는 고위급 리셉션(Executive Reception)에 미국 정부 측 초청을 받았다.빈 살만 왕세자는 7년 만에 미국을 방문해 이날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만난 뒤 여러 환대 행사에 이어 저녁에는 이스트룸에서 열리는 공식 만찬에 참석할 예정이다.정 회장은 국내 기업인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정부 초청으로 고위급 리셉션에 참석한다.사우디 왕국 발상지인 디리야는 현재 사우디 정부가 호텔, 대규모 상점2025.11.11 21:10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이사회 초대 의장을 맡는다.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열린 그랜드오푸스홀딩 주주총회에서 정 회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선임됐다.신세계그룹 관계자는 "G마켓(지마켓)을 자회사로 두는 JV 이사회 의장을 정 회장이 맡는 것은 알리바바와 협업을 바탕으로 한 지마켓 재도약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며 "정 회장은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가 손잡은 JV가 국내외 이커머스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반을 다져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이사회 구성은 모두 5명이며 주요 의사결정은 만장일치로 한다고 알려졌다.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2025.06.11 08:58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튜브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키로 했다.11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최근 ‘사이버 렉카’들이 퍼뜨리고 있는 정 회장 관련 허위 사실들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야기한다고 보고 정 회장이 민형사상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이번 콘텐츠들은 정 회장은 물론 가족 구성원들을 거론하는 등 용인할 수 있는 수준을 한참 넘었다. 이는 정 회장 개인뿐 아니라 신세계그룹 브랜드 가치에도 중대한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사안이기에 강력한 조치에 나선 것이다.정 회장은 악성 유튜버들의 신상을 파악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미국 등 해외 법원을 통해서도 소송과 정보공개 요청 등 필요한2025.05.17 04:00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카타르 국빈 만찬장에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 다시 만났다. 지난해 12월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첫 만남을 가진 이후 두 번째 만남이다. 이번 만찬에서 한국 기업인으로 초청받은 이는 정 회장이 유일했다. 트럼프 가문과의 소통 창구로서 정 회장이 사실상 국내 유일의 민간 채널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번 만남은 단순한 사적 인연을 넘어 기업인이 민간 외교의 주체가 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카타르 국왕은 정용진 회장을 ‘아시아 내 미국 소통의 가교’로 소개했고, 알자지라와 ABC 등 주요 언론이 이를 생중계했다. 정 회장은 만찬 이후 두바이로 이동해 현지 유통업계와 협력 방안을 논의한 뒤 귀국할 예정이2025.05.12 21:02
이마트가 1분기 영업이익 1593억원으로 238% 급증하면서 8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순이익도 836억원으로 184.6% 늘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취임 이후 ‘본업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 페달을 밟겠다’고 강조한 후 최고의 성과를 낸 것이다. 가격·상품·공간 등 전방위 혁신으로 수익성 개선을 이뤄냈다. 이마트는 12일 공시에서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159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38.2% 급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1분기 기준 2017년 이후 8년 만에 최대 실적이다. 매출은 7조2189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고 순이익은 836억원으로 184.6% 늘었다. 이마트 별도 매출은 4조6258억원, 영업이익은2025.04.23 17: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초청으로 다음 주 한국을 방문한다.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래 트럼프 주니어의 첫 방한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23일 “다음 주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며 “트럼프 정부와의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해달라는 재계의 요청이 있어 트럼프 주니어와 친밀한 관계인 정 회장이 역할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주니어의 구체적인 방한 시점과 면담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트럼프 주니어 방한에 재계 관심이 쏠렸다. 이번 방한이 트럼프 행정부의 통상 압박이 거세지는 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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