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11 08:14
서울대 지역균형 선발전형 학생이 정시 일반전형 학생보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이 11일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학사과정 2012~2016학번 학생 학업성취도 변화 추이'를 분석한 결과 지역균형 선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의 성적이 정시 일반전형을 통해서 들어온 학생들보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업성취도가 높다고 밝혔다. 2012~2016학번들의 1학년 1학기 학점은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생들이 3.15점, 정시 일반전형 학생들이 3.13점으로 0.02점 차이가 났다. 그러나 4학년 2학기 학점은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생들이 3.55점, 정시 일반전형 학생들이 3.35점로 0.2점 차이로 벌어져 지역균형선발전형을 통해 들어온 학생들이 학년이 높아질수록 학업성취도가 높았다. 또한 이들 학생들의 평균학점도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생들이 3.38점, 정시 일반전형 학생들이 3.25점으로 지역균형선발전형 학생들이 평균학점도 0.13점이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김병욱의원은 "지역균형선발전형을 통해 들어온 학생들의 학업수준이 낮을 것이란 인식은 오해에 불과하다"며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통해 들어온 학생들의 학업성취도가 일반전형을 통해 들어온 학생들보다 학년이 높아질수록 높아진다는 것은 이들 학생들의 학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이 높다는 것으로 입학전형시 지역균형선발 전형을 더욱 확대하고 내실화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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