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6 10:05
중국이 대기권 밖 우주에 태양광 발전소를 올려 무한 청정에너지를 수확하고, 나아가 마이크로파 빔으로 태풍 경로까지 제어하는 '주리(朱日)'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하면서 미국·일본 등 주요국과의 우주 에너지 패권 경쟁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지난 3일(현지시각) 시디안대학교(Xidian University) 돤바오옌(段寶岩) 교수가 인민일보 기고를 통해 주리 프로젝트의 기술 현황과 기상 개입 구상을 공식화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오는 2030년 지구 궤도에서 1메가와트(MW)급 전력 생산을 실증하고, 건국 100주년인 2049년에는 이를 1기가와트(GW)로 키운다는 단계별 로드맵을 공식2026.02.02 10:17
경기도는 민선 8기(2022~2025년) 동안 총 1.7G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가 도내 신규 설치됐다고 2일 밝혔다. 1.7GW는 통상 1기당 500MW 규모인 화력발전소 3기를 상회하는 설비 규모이다. 특히 2025년 한 해만 약 600MW(상업용 480MW, 자가용 설비는 과거 데이터로 추정)의 신규 태양광 발전 설비가 보급되어, 이는 민선 8기 전체 설치량의 약 3분의 1이 넘는 수준이다. 도는 이같은 증가의 원인으로 ‘경기 RE100’을 통해 조성한 우호적인 정책 환경이 민간 투자를 이끌어 내는 결정적인 마중물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공공, 기업, 도민, 산업 등 4대 분야에서 공공이 RE100을 주도하면서 민간 투자도 활성화됐다는 판단이다.이를 분야별로 살펴2026.01.30 09:52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콘초 카운티에서 ‘루시(Lucy) 태양광 발전소’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설에 착수했다.이번 사업은 엘라라(130㎿)와 콘초밸리(160㎿)에 이어 중부발전이 미국 내에서 세 번째로 추진하는 대규모 태양광 프로젝트다.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현대건설 등 국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이 ‘팀 코리아’를 구성해 협력하며, 안정적인 금융 구조와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북미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루시 태양광 발전소는 350㎿ 규모로 2027년 7월 상업운전을 목표로 한다. 완공 시 연간 약 926GWh의 청정 전력을 생산해 약 26만 가구에 공급할 수 있2026.01.28 10:54
현대건설이 미국 텍사스주에 여의도 4배 크기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한다.현대건설은 지난 27일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태양광 개발 프로젝트 루시(LUCY)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프로젝트 루시는 현대건설을 비롯한 한국중부발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EIP자산운용, PIS펀드 등으로 구성된 팀 코리아가 추진하는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다.텍사스주 오스틴 북서쪽의 콘초 카운티에 350MW 설비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내용이다. 이 발전소는 여의도 면적의 약 4배인 1173만5537㎡의 부지에 총 7500억 원이 투입된다. 이 사업에 개발단계부터 참여해온 현대건설은 지분투자, 기술검토, 태양광 모듈2026.01.27 15:35
GS건설이 인도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운영한다.GS건설은 인도 마하라슈트라주에서 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Patur Solar Park)를 준공하고 상업운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파투르 태양광 발전단지는 총 12.75MWp(Mega Watt peak·메가와트 피크) 규모의 태양광 발전 설비다. 면적은 축구장 12~13개를 합친 크기다. 이 단지는 연간 1800만~2000만kwh의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 이는 6000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다. 특히 화석연료에너지와 연간 전기생산량을 비교하면 8000t의 이산화탄소 감축효과를 거둘 수 있다.GS건설은 이번 사업에 개발사업자로 참여, 시공 및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해 전력을 직접2025.12.17 10:00
인터넷에 연결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이 해커들의 새로운 먹잇감으로 전락했다. 복잡한 코딩이나 제로데이(Zero-day) 취약점 공격 없이도, 인터넷에 노출된 포트와 무료 해킹 툴만 있으면 단 몇 분 만에 발전소 전원을 꺼버릴 수 있다는 충격적인 분석이 나왔다. 이는 전력망 디지털화의 그늘을 보여주는 사례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높이고 있는 한국 전력 인프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16일(현지 시각) 글로벌 보안 기업 카토네트웍스(Cato Networks)는 새로운 유형의 인터넷 기반 공격이 태양광 전력 인프라를 고위험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경고했다. 최신 태양광 발전단지는 스카다(SCADA·원격 감시 제어) 시스템과 스트링 모니터링 박스2025.12.06 08:29
한국의 한화(Hanwha) 소유 기업인 HECE 레노바블스(한화에너지 코퍼레이션 유럽)가 스페인 카디스주 산 로케 시에 총 630만 유로(약 90억 원) 이상이 투자되는 태양광 발전소 두 곳의 건설 승인을 최종 확보했다고 5일(현지시각) 스페인 언론 엘 콘시소가 보도했다.안달루시아 지방정부는 카디스 산업, 에너지 및 광산 영토 대표단을 통해 '킴치 솔라(Kimchi Solar)'와 '가르비 솔라(Garbi Solar)' 프로젝트에 사전 행정 승인과 건설 허가를 부여했다.이 두 프로젝트는 산 로케 구시가지 북동쪽의 라 닥토라 단지에 위치할 예정이며, 각각 5MW의 전력을 생산하여 총 10MW 규모가 될 것이다. 총면적은 556헥타르에 걸쳐 18,000개 이상의 태양광 모2025.11.11 20:09
태양광 종합 EPC 및 유지관리 전문기업 그랜드썬기술단이 기아(KIA)가 보유한 태양광 발전소의 통합 운영·유지보수(O&M) 사업을 수주했다. 11일 그랜드썬에 따르면, 이번 계약은 총 19.6MW 규모로, 그랜드썬기술단이 처음으로 기아의 전 발전소를 일괄 관리하게 되는 통합 사업이다.그랜드썬기술단 O&M 팀은 기술 역량, 운영 전문성, 재무 안정성 등 전 평가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번 수주는 그랜드썬기술단이 구축해 온 전문 O&M 시스템과 현장 중심의 기술력이 업계에서 신뢰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결과다.그랜드썬기술단 O&M 총괄 김현우 부장은 “기아를 포함한 다양한 기업들이 태양광 발전을 통해 RE100과 ESG2025.10.28 10:40
태양광 발전 시장이 고도화되면서 발전소 운영 방식도 ‘설비 중심’에서 ‘데이터 중심’으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28일 그랜드썬기술단은 이러한 변화 속에서 발전소 운영의 효율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디지털 관리 플랫폼 ‘그랜드썬오솔라’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랜드썬오솔라는 신규 발전소 사업주와 노후 발전소 사업주를 아우르는 맞춤형 관리 솔루션으로, 운영 과정의 복잡한 문제를 자동화와 데이터 기반 관리로 해결하게 된다. 신규 사업주에게는 매월 반복되는 세무와 정산 업무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는 자동화 기능이 핵심이다. 발전소 운영에 필요한 SMP·REC 거래, 전력 판매 내역, 세금 계산 및 신고까지2025.09.16 10:53
GS건설이 충남 태안에 8만MWh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했다.GS건설은 충남 태안군에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다고 16일 밝혔다.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생산성이 낮아 방치됐던 농지를 친환경 자원으로 전환한 것이 특징이다. 약 66만㎡의 염해 농지에 태양광 설비를 갖춰 연간 약 8만MWh의 전기를 생산하게 되는데, 이는 약 2만3000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규모다.GS건설이 이번에 준공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는, GS건설(50%), 한국서부발전(45%), 서환산업(5%)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태안햇들원태양광을 통해 추진된 사업이다. GS건설은 이번사업 최대주주로서 사업개발과 EPC(설계·조달·시공) 주관사다.이번 사업은 지역2025.09.12 17:22
한국서부발전은 지역주민과 이익을 공유하는 친환경 발전소인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를 가동한다.서부발전은 11일 충남 태안 원북면 일대에 조성된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에서 ‘태안 햇들원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햇들원 태양광 발전사업의 총 사업비는 897억원, 발전소 연간 발전량은 8만1468메가와트아우어(㎿h)다. 8만1468메가와트아우어는 태안군 전체 가구가 8.5개월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발전소 건설 공사는 지난해 8월 시작해 올해 8월 마무리됐다.햇들원 태양광 발전사업은 지역주민과 발전수익을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사업이다. 주민참여분에 대한 자금을 주주사가 조달하고 이자를 태안햇들원2025.07.17 10:07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대규모 태양광과 배터리 저장시설을 결합한 프로젝트가 북미 지역에서 연이어 추진되는 가운데, 한국 금융기관과 기업들이 참여하는 신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에너지테크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개발업체인 DESRI가 뉴멕시코주 남부에 150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와 600메가와트시(MWh)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스템을 건설하는 산타 테레사 프로젝트의 최종 재정 승인을 통과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청정에너지 프로젝트 가동이번 프로젝트는 뉴멕시코주 도냐아나 카운티에 건설되며, 전력회사인 엘파소 일렉트릭과 20년간의 전력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산타2025.07.10 14:14
현대건설이 미국 텍사스에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 현대건설은 지난 9일(현지시간) 민관협력 컨소시엄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미국 텍사스주에서 루시(LUCY)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텍사스주 오스틴 북서쪽 지점 콘초 카운티에 350㎽ac(455㎽dc)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운영하는 프로젝트다. 축구장 약 1653개에 해당하는 1173만5537㎡ 부지에 약 7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초대형 사업이다.준공 후 35년간 연간 약 926GWh의 전력을 생산·판매할 예정이다. 이는 월평균 300kWh를 사용하는 4인 가구 기준으로 약 26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현대건설은 사업 개발단계부터 참여했으며 지분 투2025.07.06 16:46
중국이 산업용 대규모 전력 생산에 적합한 세계 최초의 완전한 해수 기반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가동했다. 이는 해안 지역 재생에너지 확대와 해양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국의 광범위한 전략의 핵심 프로젝트라고 5일(현지시각)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보도했다.산둥성 칭다오에 위치한 이 부유식 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최대 국영 기업 중 하나인 시노펙이 주도하는 대규모 해상 태양광 이니셔티브의 일환이다. 지난 5월 말 착수한 또 다른 해상 태양광 프로젝트와 함께 연간 총 1670만 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생산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연간 1만 4000톤 줄일 수 있다고 국무원 정보 웹사이트가 밝혔다.시노펙 칭다오 정유2025.05.28 07:55
스페인 남부에서 태양광 발전 사업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한화가 카디스 지방 로스 바리오스에 410만 유로(약 63억 9000만 원)를 들여 4.99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를 짓는다고 스페인 신문 디아리오 데 세비야가 지난 27일(현지시각) 보도했다.한화는 이번 사업에서 13.65헥타르 땅에 태양광 판 1만 3000개를 설치한다. 발전소는 네 구역으로 나누어 만들고, 세 곳은 과다코르테 강 동쪽, 한 곳은 서쪽에 들어선다. 발전소의 설계 용량은 7메가와트지만, 전기망 연결 허가가 4.99메가와트로 정해져 실제 발전 용량도 여기에 맞춘다.한화는 이번 사업을 유럽 자회사인 한화에너지코퍼레이션유럽이 맡고, 현지 자회사 HECE 르노바블레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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