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7 15:13
특검이 문화계 블랙리스트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뉴시스는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7일 정관주(53)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신동철(56)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재소환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오후 1시53분께 대치동 특검 사무실에 출석한 정 전 차관은 '피의자로 신분이 바뀌었는데 억울한가' '문화계 블랙리스트' 지시를 누구에게 받았는가' 등의 질문에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만 밝혔다. 신 전 비서관은 정 전 차관에 앞서 이날 오후 1시45분께 특검 사무실에 출석했다. 그는 '블랙리스트 작성을 누가 지시했는가' 등의 질문에 "(조사를)잘 받겠다"고 답한 뒤 조사실로 향했다. 정 전 차관과 신 전 비서관은 지난달 27, 28일 각각 특검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특검팀은 지난달 26일 압수수색을 통해 명단 일부를 확보했고, 해당 문건 작성 및 관리 과정에 김기춘(78)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윤선(51) 문체부 장관이 관여한 정황도 확인했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정 전 차관과 신 전 비서관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김 전 실장과 조 장관에 대한 소환 일정을 조율할 계획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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