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11:04
서울시가 플랫폼 경제 시대를 맞아 플랫폼 노동문제 해법을 공론화를 통해 도출한다. 서울시는 ‘서울 공론화’의 2호 핵심의제로 ‘플랫폼 경제와 노동의 미래’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공론화는 시가 지난해 2월 도입한 갈등관리 모델로, 대중적 관심이 큰 갈등 사안을 의제로 선정해 숙의 토론으로 결과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플랫폼 경제는 스마트폰 앱이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등 특정 플랫폼을 매개로 노동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형태의 산업이다. 승차공유와 이동 서비스, 배달앱, 청소대행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 플랫폼 경제 노동자들은 이미 53만여 명에 달하는데, 대부분 근로계약 없이 용역·위탁 계약을 맺고2016.09.21 06:00
경제와 산업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고 있다. 애플 아이폰의 성공 배경으로 거론돼온 플랫품은, 에어비앤비(Airbnb)와 우버(Uber) 등이 공유경제(sharing economy)라는 이름으로 등장한 비즈니스 모델로 성공하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 에어비앤비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숙박제공업체로 급성장했는데 소유한 부동산이 없으며 우버는 가장 큰 택시기업인데 소유하고 있는 자동차가 없다. 종전에 IT산업을 중심으로 전개되어온 플랫폼 비즈니스가 교육, 금융, 의료, 에너지 등 타산업으로 확산되면서 기존 산업으로 파괴적(창조적) 혁신이 진행되고 있다. 플랫폼 비즈니스가 플랫폼산업으로 나아가 플랫폼경제로 세계 경제와 산업을 바꾸고 있는 것이다.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상호작용을 통해 가치를 창출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를 플랫폼 비즈니스라고 정의한다. 기존에도 플랫폼 구조들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모바일,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등과 같이 스마트하고 정교해진 정보기술(IT)의 발전으로 시간과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생산자와 소비자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매칭하는 게 수월해졌다. 기업들은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개별 비즈니스(사업) 전략에서부터 전체 기업 전략에 이르기까지 생산, 운영, 마케팅, 연구개발 등 회사 경영 전반의 변화를 모색해야만 한다. 플랫폼경제와 플랫폼산업에서는 기존 경제학과 경영학에서의 패러다임이 크게 바뀌었다. 기업들은 생존하기 위해 이 같은 변화 흐름을 잘 파악하고 사업 방향을 전환해야만 한다. 소유경제에서 공유경제로 경제 개념이 바뀌고 있고, 페쇄적인 파이프라인 비즈니스에서 개방적인 플랫폼 비즈니스로 산업 개념도 크게 바뀌고 있다. 이러한 시대 변화 조류에 앞서거나 흐름을 타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대학의 경제학과나 경영학과에서는 과거의 패러다임으로만 교육을 하고 있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교육하지 않는 것도 문제다.‘4차 산업혁명’과 산업구조의 변화도 눈여겨봐야 한다. 4차 산업혁명도 플랫폼경제나 플랫폼산업과 일맥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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