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1 10:20
현대건설이 올해 글로벌 철도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8일 필리핀 교통부에서 발주한 총 약 6700억 원(5억7300만 달러)규모의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 낙찰통지서(LOA)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필리핀 현지 업체 메가와이드(Megawide)와 토공 전문건설사 동아지질과 컨소시엄을 이뤄 주관사로 참여한 현대건설의 지분은 약 3838억 원(3억3000만 달러/57.5%)이다. 이번 수주로 현대건설은 지난 1986년 아시아개발은행(ADB)본부 신축공사 수주에 이어 34년 만에 필리핀 건설시장에 진출했다. 필리핀 남북철도 제1공구 공사는 마닐라 북부 말로로스(Malolos)와 클락(Clark)을 연결하는 총 연장 약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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