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3 14:08
한화그룹 계열의 방산·ICT 전문 기업인 한화시스템이 25%대로 급등하고 있다. 오태석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원장이 우주항공청장으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항공우주 산업에 대한 정책 기대감이 커진 것이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는 모습이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5분 기준 한화시스템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5.83% 오른 1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전투체계(C4I), 레이더, 항공전자 등 첨단 방산 장비를 개발하고 있다. 동시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위성통신, 스마트시티 등 ICT 분야로 사업을 확장 중이며 특히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에 집중 투자해 미국 오버에어와 함께 에어택시 상용화를 추2026.01.26 11:52
한화시스템은 효과적인 한국군 주도의 한미 연합작전 수행을 가능하게 할 국내 최초 인공지능(AI) 기반 지휘통제체계 성능개량에 착수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위사업청과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센터에서 ‘연합지휘통제체계(AKJCCS) 성능개량 체계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12월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해당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착수회의에는 사업 주관 기관인 방위사업청과 체계개발 주관 사업자인 한화시스템을 비롯해 합동참모본부·한미연합군사령부·국군지휘통신사령부 등 주요 관계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세부 일정과 기술 개발 방향 등을 논의했다. 연합지휘통제체계(AKJ2026.01.11 14:10
한화시스템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우주사업 현장경영 행보가 부각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주 주가가 단숨에 급등하면서 8만원대 진입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9일 전 거래일 대비 27.53%(1만6600원) 오른 7만6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 주가 기준 시가총액은 14조5200억원 이다. 한화시스템은 방산전자 분야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군수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이다. 첨단 디지털방산기술을 기반으로 위성통신 등의 분야에서 성장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우주 전력의 발전을 위해 초연결·지능화·무인화된 저궤도 소형위성 체계종합 설루션 등을 제공하려는 업체다2026.01.09 18:24
9일 주식시장에서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주가 전반적인 강세를 보이며 마감했다. 네이버페이증권에서 분류한 방산 테마는 평균 4.45%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글로벌 안보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내 방위산업이 단순 무기 판매를 넘어 외교·안보적 결속을 다지는 '글로벌 미들파워 허브' 전략의 핵심 수단으로 부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방위산업진흥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방산 수출액은 240억 달러(약 34조7000억 원)로, 2022년(173억 달러)을 넘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기조 변화로 글로벌 분쟁 우려가 커진 점이 배경으로 꼽힌다. 특히 방산 수출은 유지·보수·정비(MRO) 계약 등을 통2025.12.11 16:13
한화시스템은 11일 폴란드에 수출되는 K2 전차에 탑재할 사격통제시스템을 공급하는 계약을 현대로템과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2031억 원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말까지 약 2년으로 사격통제시스템은 전차가 목표물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탐지·추적·사격할 수 있게 하는 핵심 체계다.전차의 두뇌로 불리는 사격통제시스템은 전차장 조준경과 포수 조준경, 사격통제컴퓨터 등 7종의 장비로 구성된다.현대로템은 2023년과 올해 폴란드에 K2전차를 수출하고 있다. K2GF(갭 필러·소요국의 전력 공백을 메운다는 뜻) 전차는 현재 국내에 전력화된 전차와 동일한 사양이다. 한화시스템은 폴란드 맞춤형으로 수출될 K2 전차2025.12.02 12:14
한화시스템이 민간 기업이 주도하는 위성제조 인프라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제주우주센터’를 준공했다. 민간 주도 우주시대인 ‘뉴스페이스’ 생태계 확장과 대한민국 위성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우주산업의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한화시스템은 2일 제주 서귀포시 하원동에서 손재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을 비롯해 오영훈 제주도지사, 정부 연구기관 등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우주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축구장 4개 크기에 달하는 3만㎡(약 9075평) 부지에 연면적 1만1400㎡(약 3450평) 규모로 들어선 한화시스템 제주우주센터는 최첨단 위성제조 기술이 집약된 ‘민간 주도형 위성 생산기지’다.2025.11.25 14:32
한화시스템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약 28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방산·전자장비 기술을 결집한 최첨단 생산시설을 준공했다. 한화시스템은 25일 구미시에서 손재일 대표이사 등 임직원, 경상북도와 구미시, 국회, 정부기관, 군 등 주요 관계자 총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 신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한화시스템은 기존 1만3630평(4만5000㎡) 규모의 사업장을 떠나 2배 이상 커진 2만7000평(8만9000㎡) 부지의 신사업장으로 생산 기반 확장 이전을 마쳤다. 국내 방산 업계 최대 규모인 약 1500평의 구미 신사업장 클린룸에서는 다양한 무기체계에 적용되는 전자광학 제품과 레이다 핵심부품이 생산된다. 40여년간 대한민국 해군2025.10.30 10:58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그룹 주요 계열사 주가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과 미국의 관세 협상이 타결되면서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02분 기준 한화시스템은 전 거래일 대비 16.73% 상승한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오션(11.68%)과 한화(3.4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01%) 등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한화그룹주의 상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공식 승인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조선 및 방산 관련 업종의 주가가 오르면서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발표로 한미 간 군사·조선 협력이 한 단계 격상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2025.08.28 08:48
한국투자증권은 28일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캐나다 잠수함 수주에 성공하면 조선사와 함께 한화시스템,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혜택을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 업체가 캐나다에 제안한 모델은 3000t급 '장보고-Ⅲ 배치(Batch)-Ⅱ'"라며 "국산화율이 80%이기 때문에 일괄 턴키(Lump-sum Turn-key) 방식으로 수주하면 공급망에 합류한 국내 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일괄 턴키 방식은 계약자가 설계, 조달, 시공, 시운전,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형태"라고 내다봤다. 대표 수혜주로 한화시스템을 꼽았다. 한화시스템은 잠수함의 전투체계를 담당하고 있다. 장 연구원은 "전투체계2025.08.06 13:19
한국형 전투기(KF-21)에 순수 우리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항공기용 AESA 레이다'가 탑재된다.한화시스템은 5일 경기 용인종합연구소에서 한국형 전투기(KF-21)용 'AESA 레이다 양산 1호기 출고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해 AESA 레이다 최초 양산 우선 계약에 이어 올해 잔여 계약을 체결, 2028년까지 총 40대의 AESA 레이다가 KF-21에 탑재될 예정이다. 전투기의 눈으로 불리는 AESA 레이다는 공중·지상·해상 표적에 대한 탐지와 추적 등 다양한 임무를 동시에 수행할 수 있는 최첨단 레이다다. 기존 기계식 레이다보다 더 넓은 탐지 범위와 빠른 반응 속도를 갖추었으며, 다중 표적을 동시에 식별하고 교전할 수 있어 현대 공중전2025.07.30 10:21
한국투자증권이 30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필리조선소의 정상화 작업을 위한 비용 인식이 올해 하반기까지 이어지게 되면 영업적자가 더 큰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도 기존 대비 17.5% 하향 조정했다. 다만 목표 주가는 기존 6만8000원,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한화시스템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682억원, 영업이익은 33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1.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58% 감소했다.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와 비교하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56.3%, 15.5% 하회한 수치다.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시스템의 2분기 실적 부진은 연결 자회사인 필리조선2025.07.30 09:17
메리츠증권은 30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향후 미국 진출 스토리의 현실화를 위해서는 필리조선소 수익성 개선과 오스탈 인수 최종 승인이 핵심이라고 판단했다. 한화시스템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7682억원, 영업이익 335억원(영업이익률·OPM 4.4%)을 기록했다. 이는 컨센서스를 56.3% 하회한 수치다.이지호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이번 실적 부진의 주요 원인은 필리조선소가 기록한 큰 폭의 영업손실(-292억원), 방산부문 TICN 4차 양산 사업 종료로 인한 매출액 감소, ICT 부문 신규사업 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매출 공백 때문”이라며 “전 사업 부문에 걸쳐 부진한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또 "세전이익은 784억원으로 영업이익을2025.06.26 08:32
NH투자증권은 26일 한화시스템에 대해 중동 지역 안보 위협이 높아지면서 수출 수주 계약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5만 3000원에서 6만 8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5만 8900원이다.한화시스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약 810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소폭 감소하면 유사한 수준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40%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분기와 유사하게 방산 부문의 수출 증가가 실적 개선 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필리조선소는 1분기와 유사한 실적이 예상된다"고 판단했다. 이르면 내년부터 흑자전환 가능할 전망이다. 1분기 말 기준 방산 수주잔고2025.06.25 19:27
한화시스템이 조선업 투자를 확대하며 한화그룹내 해상운송 사업 시너지 창출에 나섰다. 한화시스템은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미국 자회사(HS USA HOLDINGS)의 주식 6만2000주를 846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은 통합기관제어체계(ECS), 함정전투체계(CMS), 통합함교체계(IBS), 사이버 보안 솔루션 '시큐에이더' 등 해양 산업 첨단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번 출자를 통해 한화오션 지분을 확보하고 상선 및 함정에 탑재되는 사이버 보안 솔루션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주식 취득 목적으로 "종속회사의 타법인 지분 취득 재원 마련을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한화해운 지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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