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8 14:33
HD현대중공업이 500메가와트(MW)급 해상변전소 모델로 해상풍력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HD현대중공업은 지난 27일 노르웨이선급(DNV)으로부터 자체 개발한 500MW급 해상변전소(OSS)에 대한 ‘국제 설계 검증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국제 설계 검증서는 설계와 기술 문서 등이 국제 규정과 표준을 충족했는지를 검증해 인증 여부를 알려주는 문서다.특히 HD현대중공업이 자체 개발한 500MW급 해상변전소 신규 모델은 주요 기자재들을 국산화하는 데 성공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함께 국내 기자재 업체들과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다.해상 변전소는 해상 풍력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육상으로 송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설비로, 바다에2024.11.20 13:23
유럽연합(EU)과 대만이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둘러싼 세계무역기구(WTO) 분쟁에 합의했다. 대만이 '현지화 요건'을 삭제하기로 하면서 유럽 기업들의 대만 해상풍력 시장 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19일(현지시각) 닛케이가 보도했다.EU는 지난 7월, 대만의 해상풍력 프로젝트 입찰 과정에서 '현지화 요건'이 적용되는 것에 대해 WTO에 제소했다. EU는 대만 정부가 해상풍력 프로젝트 계약 업체에 부품 및 소재의 60% 이상을 국내에서 조달하도록 요구하는 것은 '국제 무역 규범'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EU의 제소에 따라 대만은 향후 모든 해상풍력 프로젝트 입찰에서 '현지화 요건'을 삭제하기로 했다. 이는 Orsted, CIP, TotalEner2024.07.09 08:24
대만 최대 스테인리스 스틸 제조업체인 월신 리화가 해상 풍력 발전용 해저 전력 케이블 생산에 뛰어들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재생 에너지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진출은 대만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글로벌 재생 에너지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전략적 움직임이라고 8일(현지 시각) 닛케이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월신 리화는 덴마크의 전력 케이블 공급업체인 NKT 그룹과 합작으로 월신 에너지 케이블 시스템을 설립하고, 대만 남부 가오슝에 해저 전력 케이블 생산 시설을 건설 중이다. 이 시설은 2025년 하반기 시험 생산을 시작으로 2027년부터 본격적인 대량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다.NKT는 덴마크의 전력 케이블 공2024.06.26 13:25
인도 철강기업 JSW 스틸의 미국 자회사 JSW 스틸 USA가 텍사스 베이타운 철강 공장 현대화에 1억1000만 달러(약 1520억 원)를 투자한다. 이번 투자는 미국 정부의 해상풍력 확대 정책에 발맞춰 고품질 강판 생산을 위한 것이다.JSW 스틸은 이번 투자를 통해 생산되는 철강 제품이 미국산 구매 프로그램의 요구 사항을 충족하며, 인프라 및 재생 에너지 부문에서 미국의 수입 의존도를 낮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는 JSW USA의 장기적인 ESG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고 미국 에너지 산업의 탈탄소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JSW USA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오하이오 시설에서 슬래브 생산을 아웃소싱하여 미국산 제품 포트폴리오를2024.05.13 11:13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산운용이 글로벌기업과 손잡고 해상 풍력 관련 사업 진출을 본격화 한다. 현대자산운용은 지난 9일, 국내 해상풍력 시장 진출을 위해 싱가포르 해상풍력지원 선박 전문기업인 사이안 리뉴어블스(Cyan Renewables)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협약식은 현대자산운용 정욱 대표이사와 사이안 리뉴어블스 리켕린(Lee Keng Lin) CEO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이안 리뉴어블스 한국 지사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급속도로 성장하는 한국 해상풍력 시장의 선박 수요에 대응한 공급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이안 리뉴어블스의 선박 운영 및 해상풍력 물류2024.04.17 12:11
HD현대중공업이 스코틀랜드 경제개발기구들과 손잡고 유럽 해상풍력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HD현대중공업은 최근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스코틀랜드 엔터프라이즈(SE), 하이랜드&아일랜드 엔터프라이즈(HIE)와 스코틀랜드 내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스코틀랜드 엔터프라이즈(SE. Scottish Enterprise)와 하이랜드&아일랜드 엔터프라이즈(HIE: Highlands and Islands Enterprise)는 스코틀랜드 내 비즈니스 혁신, 일자리 창출, 투자 유치 등을 위한 정부 산하 경제개발기구다.이날 체결식에는 최한내 HD현대중공업 기획 및 풍력 사업 담당 상무, 소나 로비슨(Shona Robison) 스코틀랜드 부수석2023.08.01 15:28
프랑스의 엔지니어링 및 기술 회사인 테크닙에너지(Technip Energy)는 한국 연안의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를 위해 영창중공업과 벨기에 장비 솔루션 제공업체인 사렌스(Sarens)와 함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 협력은 영창의 신안조선소와 사렌스의 중량물 리프팅 및 엔지니어링 운송 능력을 사용하여 부유식 풍력 터빈의 마샬링(정렬)과 통합(조립)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솔루션 개발을 포함한다. 이 계약은 한국에서 부유식 해상풍력 산업을 시작하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가 수립한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는 데 기여하고,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과 지역 사회의 가치 공유에도 도움이2023.02.15 17:23
글로벌 종합에너지기업 bp가 국내 해상풍력 시장에 진출한다.bp는 해상풍력발전 기업인 딥윈드오프쇼어(Deep Wind Offshore)와 국내 해상풍력 사업 개발을 위해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15일 밝혔다.이와 관련, 지난 14일 오후 롯데호텔 서울에서 양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에서 합작사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bp는 합의의 일환으로 딥윈드오프쇼어가 국내에서 개발 중인 초기 단계 해상풍력 사업에 합류하게 된다. 합작사의 사업은 합계 최대 6GW의 잠재 발전용량을 가진 국내 4개 프로젝트로 구성된다. 한국은 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2030년까지 총 발전량의 22%까지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해상풍력 발전에 있어 선도2021.03.10 07:05
"앞으로 10년 내 1400조 원대에 달하는 해상풍력시장을 잡아라"이성근 대표(64·사진)가 이끄는 국내 '조선 빅3(한국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삼성중공업)' 업체 가운데 하나인 대우조선해양이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부상한 해상풍력시장 공략에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해상풍력은 바다 위에 풍력발전기를 설치해 바람의 운동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얻는 발전 방식이다. 해상풍력은 육상풍력과 비교해 설비비용이 비싸지만 설치에 따른 규제가 덜해 풍력 인프라를 대규모 조성할 수 있다. 또한 효율성도 높아 전력 생산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대우조선해양, 모나코 선사로부터 WTIV 수주 추진특히 전세계적으로 친환2020.09.23 16:14
해상풍력은 육상풍력에 비해 입지 제약으로부터 자유롭고 높은 효율로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이에 따라 포스코는 철강 역량을 바탕으로 해상풍력 시장에서 필요한 강재, 구조물 등을 공급하며 사업 영토를 넓히고 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해상풍력기 1기당 약 1500t에서 2300t(8~9MW급 기준)의 강재가 사용된다. 이에 따라 올해의 경우 세계적으로 연간 100만 t이 넘는 해상풍력발전용 철강 수요가 있을 전망이다. 포스코는 풍력발전기에 특화된 고급 강종 생산능력을 꾸준히 늘려 시장 수요에 대비해왔다. 이에 따라 현재 육상, 해상을 통틀어 전 세계 풍력발전기 10대 중 1대는 포스코 제품이다. ◇ 포스코2020.09.21 07:06
해상풍력 글로벌 1위 개발업체인 덴마크 상장사 Orsted와 대만 하부구조물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시장에 진입한 삼강엠앤티(대표이사 송무석)는 단기간에 주요업체로 부상했다는 평가를 받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10GW 해상풍력을 목표로 하는 일본업체들과 하부구조물 납품에 대한 논의를 활발히 벌이고 있다. 대중량의 구조물을 정밀하게 제작해야 하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은 진입장벽이 높아서 아시아지역에서는 삼강엠엔티와 같은 경쟁력을 갖춘 업체를 찾기 어렵다. 향후 10~15년간 22조~28조원에 이르는 아시아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이 삼강엠앤티의 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유진투자증권 한병화 애널리스트는 최근 '글로벌 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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