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31 13:03
최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이미희의 『몸의 기억』(부제/이미희의 허튼춤)이란 제목의 ‘허튼춤’ 공연이 있었다. 한국무용가 이미희의 허튼 춤에 관한 명상, 그 연행(演行)은 정재만의 허튼춤의 맥을 있겠다는 각오에서 시작된다. 작년 7월 12일 타계한 고 정재만(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예능보유자)의 ‘허튼춤’을 전수받은 유일한 제자 ‘이미희’가 기획한 헌정 무대였다. ‘허튼춤’은 1980년 ‘허튼소리춤’으로 초연된 뒤 발전을 거듭하며 후반부에 살풀이춤을 붙여 1993년 ‘전통명인 7인전’에서 ‘허튼살풀이춤’으로 소개되었다. 이 춤은 발디딤새가 돋보이며 벽사춤의 특징인 절제미와 정중동의 기법에 맺고 풀고 어르고 허트는 고도의 기교를 집대성, 흥과 멋을 표현한 춤으로 자신만의 독특한 춤 세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고뇌와 번뇌로 만들어낸 정재만을 대표하는 춤이다. 이미희는 2011년에 정재만의 ‘허튼춤’을 사사받았다. 그녀는 이번 공연에서 스승에게 배운 춤을 기억해내고 정리하여 들어가고, 풀어내고, 추고, 올리는 굿판을 벌이듯 자신의 춤을 선보였다. 그녀는 정재만류 『입춤』, 『허튼시나위춤』, 『허튼춤』, 『허튼살풀이춤』을 직접 추며, ‘서정춤세상’ 단원들이 『사랑가』, 『태평무』, 『산조』, 『고독』에 이르는 여덟 편의 정재만류 전통춤을 선보였다.2015.01.27 08:23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2015우리민속한마당 ‘김초하의 춤 여정’ 공연이 오는 2월7일(토) 오후 3시 국립민속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다.김초하의 춤 여정 공연은 부채춤(재구성-김초하), 진도북춤(박병천류), 살풀이춤(이매방류), 허튼춤(안무-류영수), 입춤(이매방류), 부채입춤(재구성-김초하), 궁궐의 아침(안무-김초하) 등 다양한 우리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무대다.류영수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가 예술감독을, (사)한국국악협회 박정곤 상임이사가 해설을, 연주에는 이진용(해금), 장현아(장고), 의상디자이너 백선희, 안병훈씨 등이 공연 스태프로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밀 것이다.김초하 씨는 “앞으로도 더욱 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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