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1 16:39
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오는 23일 마감한다. 원매자를 찾아 매물을 매각하겠다는 예금보험공사 기대와 달리 뚜렷한 원매자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시장은 삼성화재·DB손해보험·현대해상·KB손보·메리츠화재 등 5개 손보사가 MG손보의 기존 보유 계약을 나눠 가지는 방안이 가장 현실적일 것으로 관측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별손보 인수를 원하는 회사는 오는 23일까지 인수의향서를 예보에 제출해야 한다. 예보는 회사의 인수 적격성을 검증해 5주간의 실사 기회를 제공하며, 이후 본입찰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예보는 예보법 상 최소비용원칙에 따라 가장 적은 비용을 들이는 방식2025.12.19 16:17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고객의 계약이전을 위해 수천억원의 자금 투입을 각오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재훈 예보 사장은 19일 대통령실 업무보고에서 “고객 피해가 발생할 정도냐”는 질문에 “고객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서 저희가 정리 계획을 바꿨다”라며 이같이 답했다. 유 사장은 “계약 이전을 하면 계약자는 안전하므로, 그 방식으로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회사 순 자산이 부족해서 예보가 계약 인수에 따른 부족 금액을 책임져야 하는데, 수천억원으로 각오하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MG손보는 예보에 수천억원을 떠넘기고 ‘만세’를 부르고 집에 가면 끝이냐”고 질문했고, 유2025.09.03 18:21
MG손해보험의 보험계약이 오는 4일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으로 이전된다. 금융위원회는 3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한 계약이전을 결정, 4일부터 영업정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계약이전 대상은 MG손보의 모든 보험계약과 자산이다. 이에 따라 MG손보 보험계약자 122만명은 계약조건 변경 없이 동일한 내용으로 보장받는다. 기존 손해사정업체, 의료자문업체, 현장출동업체 등과의 위탁계약도 그대로 갱신해 손해사정 및 현장출동 등 업무를 수행한다. 계약자들에게 대표이사 명의의 안내문을 발송해 계약이전 사실, 보험료 수납 및 청구 절차 등을 알린다는 방침이다. 문의는 콜센터와 지역거점 고객센터를 중심으로2025.08.14 14:42
예금보험공사는 14일에 9월 초부터 MG손해보험 자산·부채 계약이전을 통해 예별손해보험(가교보험사)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예보는 이날 MG손해보험 노동조합과 예별손해보험의 채용인원, 보수 수준, 고용형태 및 미채용 인원에 대한 구직 지원 등에 대해 합의했다. 금일 합의를 바탕으로 예보는 예별손해보험 출범을 위한 절차를 신속하고 차질없이 진행할 예정이다.계약이전 즉시 5개 손보사 계약이전 및 공개 매각 병행을 신속히 추진하기 위하여 회계법인 및 매각주관사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 이후 자산·부채 실사, 전산 이관 분석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다.MG손해보험의 모든 보험계약은 조건 변경 없이 예2025.08.03 05:00
MG손해보험의 계약 이전을 위해 설립한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예별손보)이 이달 중 정식 출범한다. 예금보험공사와 노조 측은 고용승계를 두고 막바지 협상하고 있다. 가교보험사 출범 이후 정상화 과정에서 건전성 개선을 위해 막대한 자금 투입이 불가피한 만큼 재매각이 쉽지 않을 거란 관측이다. 3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MG손해보험의 계약 이전을 위해 예금보험공사가 100% 출자한 가교보험사 예별손보가 이달 중 설립된다. 현재 진행 중인 MG손보의 인력승계 작업만 마무리하면 정식 영업에 돌입할 예정이다. 예보와 MG손보 노조는 최근까지 12차례의 협상을 거쳐 고용승계 비율 50% 수준에서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다.지난 5월 말2025.07.09 17:06
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MG손해보험의 구조조정을 위한 가교보험사 ‘예별손해보험(가칭)’에 보험업 인가를 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예별손해보험은 예금보험공사가 전액 출자해 설립하는 한시적 보험사로, MG손해보험의 자산과 부채를 넘겨받아 보험계약을 승계하게 된다. 허가 조건에는 2년 존속기간 등 일정한 제약이 포함됐으며, 한시적 성격을 고려해 일부 요건은 유예됐다.예별손해보험은 업무 개시 후 MG손해보험의 전 계약을 이전받는 작업을 본격 진행하며, 이 절차는 올해 3분기 내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동시에 인수 후보자 탐색 절차도 병행된다.이는 금융당국, 예금보험공사, MG손해보험 노조 간 협의를 통해 정한 방2025.07.01 18:00
MG손해보험이 노동조합(노조) 측 반발에 따라 재매각 결정하면서 사실상 원점으로 회귀하게 됐다. MG손보는 지급여력비율이 마이너스로 전락하며 사실상 자본잠식 상태에 놓인 상황이다.이 때문에 금융당국은 가교보험사 설립을 통해 보험계약을 안전하게 관리하는 방안을 추진해 왔지만, 고용승계를 요구하는 노조 반발에 못 이겨 원점으로 돌아가게 됐다. 원활한 계약 이전을 기대했던 계약자들의 기대만 꺾였다는 지적이다.1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계 등에 따르면 청산이 결정됐던 MG손해보험에 대한 매각이 재추진한다.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 MG손보 노조는 이날 MG손보 재매각 추진안과 관련한 협약서에 서명했다.MG손보 노조는 전날 열린2025.06.16 16:56
청산절차를 밟는 MG손보 노조가 가교보험사 설립도 반대하며 직원 승계를 요구하고 나섰다. 메리츠화재의 인수 협상 당시에도 노조는 비슷한 이유로 반대해 매각이 무산된바 있다.노조는 새 정부와 여당이 요구에 부응해 주길 기대하지만, 정상화에 실패한 보험사의 고용까지 보장하기엔 당정의 부담이 크다. 또 금융당국은 이달 말 가교보험사의 보험업 운영권을 내줄 계획인데 노조 반발이 장기화될 경우 가교보험사 계약이전 시기 지연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MG손보 노조가 가교보험사 설립도 반대하며 직원 승계를 요구해 보험계약 이전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달 말 가교보험사의 보험업2025.05.28 18:37
MG손해보험의 계약 이전을 위한 공동경영협의회가 첫 발을 뗐다. 예금보험공사는 28일 DB·KB·메리츠·삼성·현대 등 5개 손해보험사와 가교보험사 운영을 위한 공동경영협의회를 발족했다. 가교보험사는 MG손보 보험계약을 이전받아 전산 이관 작업을 거친 뒤 5개 손보사로 최종 이전한다. 공동경영협의회는 자금지원 원칙, 계약배분 방식 등 협의가 필요한 사항을 순차대로 논의할 예정이다. 협의회는 이날 가교보험사 지배구조를 확정했다. 이사회는 5개 손보사 기획담당임원 및 예보 부서장으로 구성하며 사장은 예보에서 선임하기로 했다. 보험금 지급 등 일부 중요 업무는 5개 손보사에서 관련 직원을 파견해 총괄2025.05.23 17:31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가교보험사 설립을 본격 추진한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전날 예금보험위원회에서 가교보험회사 설립을 위한 보험업법상 최소자본금 300억원을 출자하는 자금지원안을 의결했다. 앞서 금융위원회가 지난 14일 MG손보 향후 처리방안을 결정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MG손보 역시 이날 가교보험사 설립 추진단을 출범했다. 예보는 해당 추진단과 협업해 MG손보의 자산 및 부채를 가교보험사에 이전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운영기간 최소화, 5대 손보사와의 공동경영, 이해관계자 도덕적 해이 방지 및 자원낭비 최소화 등 가교보험사의 3대 경영원칙도 마련했다. 가교보험사는 5대 손보사에2025.05.15 10:21
정리 수순에 들어간 MG손해보험과 관련,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연내 상표권 계약을 해지한다고 발표했다. MG손보는 새마을금고의 자회사가 아니며, 새마을금고와의 상표권 계약을 통해 브랜드를 일시적으로 사용하는 회사라고도 덧붙였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당국이 추진하는 가교 보험사 설립 완료 시 MG손보와의 상표권 계약을 즉시 해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가교 보험사 설립 업무가 연내 마무리되지 않더라도 MG 브랜드 명칭 사용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된다. 상표권 계약 만료일이 올해 12월 31일이기 때문이다. 중앙회 측은 “MG손보는 새마을금고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별도의 회2025.05.14 16:40
금융위원회가 MG손해보험을 5대 손해보험사에 계약이전 하는 방식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우선 예금보험공사 산하에 가교 보험사를 만들어 계약이전 절차를 지원한 뒤 최종 처리한다는 계획이다. 금융위는 1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MG손보 처리 방안을 최종확정했다. 아울러 MG손보의 신규 영업을 정지하는 안건도 통과시켰다. 원활한 계약이전을 위해 선제적 영업 정지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MG손보는 오는 15일부터 6개월간 신규 보험계약을 맺거나 기존 계약 내용을 변경할 수 없다. 다만 MG손보는 보험료 수령과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의 유지·관리 업무를 그대2025.05.12 20:47
MG손해보험이 보험 계약을 '가교 보험사'로 이전한다. 가교 보험사는 예금보험공사가 부실 보험사 정리를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가교 보험사는 MG손보의 계약과 자산·부채 등을 넘겨받아 관리하다가 대형 손보사로 계약을 이전하거나 제3자 매각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가교 보험사 체제에서 신규 영업이 중단되는 만큼 MG손보의 대규모 인력 감축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12일 금융위원회는 이르면 이달 14일 정례회의에서 MG손보의 일부 영업정지 및 가교 보험사 설립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금융당국은 MG손보의 메리츠화재로 매각이 불발된 당시 청·파산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하지만 12025.03.16 11:45
정부와 예금보험공사, KDB산업은행이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한 SGI서울보증과 MG손해보험, KDB생명의 자금회수가 지연되고 있다. 서울보증은 외환위기 직후 공적자금이 투입한 지 약 20년 만에 기업공개(IPO)했지만 몸값이 기대이하였다. 매각에 실패한 MG손해보험은 청산 위기에 내몰렸고, KDB생명도 원매자를 찾지 못해 운명을 낙관하기 어렵게 됐다. 대규모 혈세가 투입됐지만 장기간 성과를 내지 못하면서, 사실상 정부의 ‘부실금융기관 관리’가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정부가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한 SGI서울보증과 MG손해보험, KDB생명의 자금회수가 지연되면서 부실금융기관 관리 정책에2025.03.16 11:20
MG손해보험이 주인 찾기에 실패하면서 청산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기금관리형 준정부기관인 예금보험공사는 MG손보 매각이 네 차례나 무산되면서 그간 소모된 비용뿐 아니라 파산 시 고객 보험금으로 나갈 현금 재회수마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과거 KDB생명(옛 금호생명) 사례처럼 매물의 자회사 편입도 대안으로 떠오르지만, 천문학적인 비용이 들어가는 탓에 가능성은 희박하다. 금융당국과 예보는 MG손보는 부채가 자산보다 많고 회생가능성이 낮아 청산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당국과 예보는 매각이 무산된 MG손보의 청산을 검토 중이다. 지난해 12월 MG손보 자산부채이전(P&A) 거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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