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4 08:24
삼성중공업은 1조1000억원 규모 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인 FPSO를 1기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FPSO 1기를 수주했고 발주처와 해당 정부가 승인해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FPSO는 바다에 설치되는 해상플랜트로 해역 설정에 민감하기 때문에 해당 정부 승인을 받았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1%에 해당하며 2022년 3월까지 거제조선소에서 건조한 후 해상유전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LNG(액화천연가스)운반선 7척, FPSO 1기를 수주하며 23억 달러(약 2조6000억 원)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올해 수주목표 78억 달2019.03.19 17:39
삼성중공업이 유럽 선주사에서 수주한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에 설치할 가스압축기 16대를 스웨덴 기업 아틀라스콥코 가스프로세스 디비전에 발주하는 등 LNG선 건조가 순항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압축기는 오는 10월 1차분이 출고되고 2020년 2분기에 나머지가 출고된다. 아틀라스콥코는 145년 역사를 가진 스웨덴 기업으로 건설용 장비와 압축기 등을 생산한다. 한국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한국 법인이 있다.아틀라스콥코 가스프로세스 디비전은 급유식 압축기, 무급유식 압축기, 가스압축기를 생산한다. 이번에 삼성중공업이 발주한 압축기는 덴마크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선주사인 셀시우스 탱커스(Celsius Tankers)가2019.03.07 08:52
철강업체 포스코가 주력사업에서 경쟁업체에 밀리고 차세대 먹거리 사업은 존재감이 없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세계무대에서 중국 등 경쟁업체에 밀려 뒷걸음질 치고 있다. 포스코는 2009년 조강생산량이 3110만 톤으로 세계 3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포스코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포스코는 2016년 중국 5위 철강업체 바오산강철과 중국 11위 우한강철이 합병해 탄생한 바오우그룹에 밀려 세계 5위에 머물렀다. 설상가상으로 포스코는 2017년 조강생산량이 4229만 톤으로 바오우그룹(6539만 톤)에 크게 뒤처지는 신세가 됐다. 중국업체의 '몸짓 불리기'라고는 하지만 갈수록 치열해지는 글로벌 철강시장에서2019.02.27 18:19
한국이 지난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량이 세계 1위를 차지했지만 한 척당 로열티가 영업이익과 맞먹는 것으로 나타나 ‘속빈 강정’이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국내 조선업체가 LNG선 1척을 발주처에 인도해 대금 2000억 원을 받으면 로열티 및 인건비, 재료비 등을 포함해 1900억 원의 비용이 산출되고 영업이익은 100억 원 정도에 이른다. 그러나 국내 조선업체가 LNG선을 건조할 때 프랑스 선박 설계전문 업체 GTT에 LNG선 보관설계기술 로열티 명목으로 매출의 5%에 달하는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 LNG선 선가는 17만톤(t) 기준으로 2000억 원대다. 이때 국내 조선사는 선가의 5%인 100억 원을 로열티로 지급한다. GTT는 전 세계 LN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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