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9 09:07
현대차가 베트남에서 경쟁자들을 누르고 2월 판매실적에서 1위를 달성했다. 수입차의 공세가 거세지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 현지 조립차 시장을 이끌고 있는 현대차는 점차 저가차 시장에서 중·고급차와 상용차 시장으로 넓히고 있다. 베트남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차와 현지 탄콩그룹이 합작한 현대 탄콩(Hyundai Thanh Cong)의 총 출시량은 3924대이며, 이중 3556대가 판매됐다. 쩐 하이(Truong Hai)그룹이 판매하는 '기아, 마쓰다, 푸조'는 3450대, 도요타는 2300대를 판매했다. 현대 탄콩의 주력 차종은 악센트와 그랜드 i10 두 종류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각각 933대와 849대를 판매했다. 한2019.02.20 06:00
제2차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인 베트남과 미국의 관계가 갈수록 돈독해 지고 있다.미국 연방항공청(FAA)이 베트남항공의 미국행 항공편에 대한 미국 항공사와의 코드 공유가 가능하도록 카테고리 1등급을 부여할 것으로 보인다. 말 그대로 직항노선이 생기는 셈이다. 베트남 교통부에 따르면 하노이 주재 미국 대사관이 지난 15일 미국연방항공청에서 베트남 국적 항공기의 카테고리 1등급 승인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에 국적항공사인 베트남항공, 저가항공사인 비엣젯항공, FLC그룹이 올해 신설한 뱀부항공 등이 미국행 항공편을 신설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지금까지 관광, 친인척의 방문 등 미국 방문 수요가 많음에도2019.01.24 08:32
빈그룹의 성장이 예사롭지 않다. 부동산 분야의 든든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처음에는 '베트남의 삼성'이라 불리며 현지에서 어느 정도 규모를 갖춘 기업정도라 인식되던 빈그룹은 어느새 삼성과 경쟁하는 위치까지 올라섰다. 이제는 베트남에 대거 진출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 등 해외 기업들의 가장 큰 경쟁사는 빈그룹이라는 농담도 나올 정도로 손을 안 뻗치는 분야가 없다. 올해 초부터 빈그룹의 움직임은 바쁘다. 부동산에서 차지하는 독보적인 입지로 보유한 풍부한 자금을 가지고 무섭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파리 모터쇼에 베트남 최초의 자국 생산차량 3종을 선보였다. 그 중 현대차를2019.01.19 07:00
롯데가 하노이 시푸차 지역에서 건설 중인 롯데몰 프로젝트가 점차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10년간 중단된 공사를 재개하면서 면적과 층수가 크게 달라졌다. 베트남 현지에서는 온라인상에 롯데몰 하노이(Lotte Mall Hanoi) 프로젝트'의 최신 사진들이 올라오면서 새로운 도시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롯데몰 하노이는 라이선싱 당시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무역 센터인 시푸차 하노이 몰(Ciputra Hanoi Mall) 프로젝트였다. 투자자는 인도네시아 시푸차 그룹(Ciputra Group)과 베트남의 UDIC 회사의 합작 투자회사 인 남 탕 롱(Nam Thang Long) 도시개발 유한회사였다. 남 탕 롱은 도시 프로젝트의 일부로 거대 무2019.01.18 06:00
<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https://www.youtube.com/embed/7pmmQzfoZyI"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영화 '강남'은 한국의 1970년대 서울 강남 부동산 개발을 둘러싼 각종 이권 다툼속에서 인간이 겪는 흥망성쇠의 과정을 보여주는데, 지난 몇 년 간 베트남에 불어닥친 부동산 투자열풍은 이를 연상케 한다. 지난 2016년부터 2년간 호찌민 동부 지역을 휩쓴 부동산 투자 열풍 덕분에 중개업자들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돈을 벌고 인생을 바꿨다. 호찌민 동부 지역, 특히 9구역 토지는 부동산 중개업자2019.01.11 18:22
한국의 스타트업 기업이 차량공유 서비스를 들고 베트남에 진출했다. 한국의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 회사 MVL(Massive Vehice Ledger, 대표 우경식)이 개발한 차량 호출 어플리케이션 '타다(Tada)'가 21일부터 호찌민시에서 첫 서비스를 시작한다. '타다'에서는 운전자가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고 운임료 전액을 수령한다. 단, 블록체인 토큰 외 다른 결제 수단 선택에 따른 거래 수수료는 제외한다. 또한 '타다' 외에 다른 차량 호출 앱을 동시에 활용해도 된다. 기존 공유 서비스에서는 운전자가 수익의 일정 금액을 수수료로 지불해야 하고 다수의 플랫폼을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 '타다' 앱은 MVL의 블록체인 에코 시스템을2019.01.09 17:54
베트남의 채권시장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채권 시장의 규모가 아직 주식시장의 6~7%선인 100억 달러에 불과하지만 점차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연 30~40%의 성장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특히 회사채 시장의 경우 급성장하는 경제구조가 이어지면서 안정적인 장기자산이 커진 기업들의 영향으로 폭발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베트남 채권협회 보고서에 따르면 채권이 효과적이고 유연한 중장기 자본채널로 점차 자리를 잡으면서 연간 30~40%의 성장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 베트남의 대표 회사채발행 및 컨설팅 전문 증권사로 꼽히는 테크콤증권(Techcom Securities, 이하 TCBS)은 지난 2018년 약 290억원 규모의2019.01.04 18:06
추라이 개방 경제 구역이 타이 응웬(Tay Nguyen), 라오스 남부, 캄보디아 동북부 및 태국과 동해를 연결하는 관문으로 지정됐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달 말 꽝남성에서 열린, 타코(Thaco)-추라이(Chu Lai) 15주년 기념 행사에서 추라이 개방경제구역 개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 행사에는 응웬 쑤언 푹 총리와 각 부처 관계자가 참석했다. 특히 추라이를 베트남 최고의 항만도시로 키우는 것과 동시에 전국 경제특구 개정을 통한 발전모델로 삼겠다는 계획으로 인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누이 탄(Nui Thanh), 탄빈(Thang Binh), 탐 키(Tam Ky) 지역에 걸친 2만7040헥타르 면적의 추라이 경제 개방 구역은, 중부2018.12.28 06:00
베트남 응웬 쑤언 푹 총리는 외국인직접투자(FDI) 기업의 기술 현지화 수준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베트남이 세계적 기술을 갖춘 '세계의 제조공장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며 관계 부처에 실천 방안 수립과 시행을 지시했다. 응웬 총리는 최근 개최된 베트남 산업 개발지원책에 관한 회의에서 "제조업 분야의 기술 현지화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베트남에 진출해 있는 외국 기업들 중 현지 업체나 부품 활용 비율은 섬유, 의류, 신발 산업 40~45%, 9석 이하 자동차 조립 10~20%, 전자 제품 15%, 전문 전자 제품 및 첨단 기술 5% 수준이다. 특히 베트남 삼성전자의 기술 현지화 비율은 52018.12.27 06:00
2002년 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을 광고 모델로 기용해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봤던 국내 기업들의 사례가 요즘 베트남에서 재연되고 있다. 베트남 대표팀이 우승한 AFF컵 결승 경기 전후 시간대에 광고를 내보낸 베트남 기업들의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60여개 기업이 광고비로 투자한 금액은 총 10억동(약 4830만원)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고 효과는 대단했다. 특히 유제품 기업 비나밀크(Vinamilk)의 매출액은 평소보다 200% 늘어난 6000억동(약 289억 8000만원)을 기록했다. 비나밀크는 2018 AFF컵 결승 경기 전 60초짜리 TV광고를 내보냈다. 마케팅 업계에서는 VTV의 30초 광고비가 9억5000만동(약2018.12.22 08:05
베트남의 국민경차를 꿈꾸는 빈패스트의 '파딜'에 대한 현대차의 본격적인 반격이 시작됐다. 인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현대의 소형차 산트로(Santro)가 2019년 베트남에 상륙한다. 소형차 부문에서 인도와 비슷한 선호도를 지닌 베트남에 '산트로'가 출시될 경우, 이제 막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베트남 현지 자동차 회사인 빈패스트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 인도법인에 따르면, 인도에서 지난 10월 재출시한 소형차 '산트로'의 주문 물량은 4만5000대에 달한다. 현대자동차는 내년 1분기 중 남아프리카, 라틴 아메리카, 중동에 '아토스(Atos)'라는 브랜드로 이 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베트남에서도 내년2018.12.21 17:51
'베트남의 삼성'으로 불리는 빈그룹(Vingroup)의 자동차 자회사 빈패스트(Vinfast)가 야심차게 내놓은 전기오토바이 클라라(Klara)의 강력한 경쟁자가 나타났다. 그런데 상대가 한국의 변속기 전문기업인 엠비아이(MBI)다. 작지만 세계적인 기술을 가진 한국기업에 대해 현지에서는 빈그룹의 강력한 경쟁자로 지목하며 경계심을 드러냈다. MBI 코리아 그룹은 오는 2019년 2월 말 베트남 시장에 3종의 오토바이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베트남 내에서 조립 및 유통은 DK바이크가 담당한다. MBI 그룹 유문수 회장은 베트남의 현지 시장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가진 한국의 전기 오토바이가 충분한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내다봤다.2018.12.18 06:00
베트남을 스즈키컵 우승으로 이끈 박항서 팀에게 베트남 축구협회(VFF)가 직접 인상된 연봉으로 재계약 협상을 가질 전망이다. 이제까지는 VFF가 아닌 베트남 재벌그룹 바우 둑(Bau Duc) 회장이 박 감독의 연봉을 사재로 지급해 왔다. VFF 재무담당 임원인 깐 번 응이어(Can Van Nghia)의 발표 이후 박항서 감독의 연봉에 대한 이야기가 주목받고 있다. 며칠 전 깐 번 응이어는 VFF의 재무담당 부회장으로 선출된 직후 VFF가 바우 둑 회장에게 의존하지 않고 박 감독에게 연봉을 지불할 수 있는지에 대한 현지 언론의 질문에 답변했다. 그는 "박 감독과 다른 우수한 코치들의 연봉을 재산정해서 지불하겠습니다. 우리가 축구 클럽을2018.12.15 08:43
한국 자산운용사인 KITMC(한국투자신탁운용)가 베트남 주식 시장에 수억 달러를 투자했지만, 장세가 꺾이면서 고전하고 있다. 베트남 주식 시장에 투자하는 외국인중 가장 '큰손'인 KITMC가 더이상 손실을 입지 않으려면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거나 투자 규모를 축소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베트남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많은 외국인 자금이 베트남 주식 시장에 유입됐다. 그중에서도 한국 펀드는 외국인 투자자 중에서도 가장 공격적으로 투자 규모를 확대해 왔다. KITMC는 베트남에 투자하는 최대 외국 펀드 운용 회사 중 하나로, 포트폴리오의 60% 이상이 주식이다. KITMC는 2006년 'KIM 베트남 성장 펀드2018.12.14 18:28
베트남 내에서 은행들의 외국인 투자 비율에 대한 논쟁이 뜨겁다. 선진 금융시스템 도입과 자본 확충을 위해 외국인 지분을 늘려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루고 있지만, 국가 금융 정보 보안상 이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베트남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TP뱅크(TPBank)는 외국인 투자자 지분 한도를 24.9%에서 30%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발표 당일 아침 장에서만 TP뱅크 주식 3000만주를 매수했다. 거래액은 880억동(약 42억원)에 이른다. 이전에 BIDV는 KEB하나은행을 전략적 투자자로 선정하고 603만30만 주를 신규 발행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신규 발행 주식은 유상증자 후 총 자본의 11
국제유가 돌연 폭발 "호르무즈 유조선 격침" ....뉴욕증시 비트코인 "와르르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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