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이태리 명품 유모차 브랜드 '잉글레시나'의 한국판매법인 '㈜끄레델'은 절충형 유모차 '트립'(Trip)의 2015년 신제품 론칭 기념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잉글레시나 유모차의 이번 SNS이벤트는 2015년 트립 신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컬러를 선택해 자신의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추첨을 통해 2015년 화이트 트립 유모차를 경품으로 증정한다.
잉글레시나의 절충형 유모차 트립은 유아의 허리를 최대 170도까지 펴고 누운 상태로 사용할 수 있는 A형 유모차다. 신생아부터 48개월 아기까지 사용 가능하다. 3초 엄블레라 폴딩 방식으로 손쉽게 유모차를 접고 펼 수 있으며, 무게 6.3kg으로 차에 쉽게 싣거나 내릴 수 있는 등 실용성이 높다.
스탠다드 스타일은 심플하면서도 유럽 특유의 세련된 컬러가 돋보이고 밀리터리 스타일과 블루진 스타일은 최신 트렌드인 밀러터리 패턴과 데님 패턴을 각각 적용해 개성적인 룩을 완성했다.
잉글레시나 유모차의 트립 론칭 기념 SNS이벤트는 14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잉글레시나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