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의 복귀가 주목받는 가운데, 그의 특이한 이력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SBS'외과의사 봉달희'출연을 앞둔 당시 이요원은 파트너 이범수와 함께 심폐소생술 교육을 수료해 응급구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땄다.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이범수와 이요원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병원을 찾아 특별 교육을 받았으며, 그들은 당시 전문의들의 도움을 받아 의학지식과 심폐소생술 등을 익혔다.
이에 이범수는 "직접 심폐소생술을 배워 실제 생활에서도 쓸 수 있게 되다니 의사 역할을 맡았다는 것이 실감난다"며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요원, 대박이다", "이요원, 짱이다", "이요원,진짜 특이하다", "이요원, 대박", "이요원,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안 기자 ean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