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영삼 기자] 사조씨푸드는 지난 15일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에 재단 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자광재단 신임 이사장으로 취임하며, 사조해표를 통해 1억원의 기금을 전달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기금 전달이다.
사조씨푸드 관계자는 이날 자광재단을 찾아 기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의 발전과 생명중심 복지사회 구현을 위해 기금이 쓰이길 바란다”며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법인 자광재단은 1955년 설립돼 올해로 61주년을 맞이했으며, 사조그룹 주진우 회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 이래 “사랑의 빛으로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자광재단의 미션 실천을 위해 노인복지, 자원봉사, 장애인복지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사회복지법인이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