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초코 우유 중 가장 높은 수준인 초콜릿 함량 6.4%에 프리미엄 파스퇴르 원유 50%를 담았다.
롯데푸드 파스퇴르는 관련 인기에 힘입어 길리안 초콜릿 밀크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파스퇴르 페이스북 이벤트 페이지에 길리안 초콜릿 밀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응모하면 된다.
추첨은 내달 8일 파스퇴르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한다. 당첨자에게는 △1등 벨기에 여행상품권(5명) △2등 롯데상품권 5만원(10명) △3등 길리안 초콜릿밀크 기프티콘(500명)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제공하는 식품산업통계정보에 의하면, 초코 우유 매출은 2013년 1025억에서 2014년 1153억, 2015년 1640억원으로 2년 사이에 60.1% 증가했다.
이에 비해 바나나 맛은 2013년 1702억원, 2014년 1481억, 2015년 1430억으로 줄곧 감소해 가공유 시장 1위 자리를 초코 맛에 내주었다. 전체 우유시장에서의 매출액 비중 역시 초코가 5.5%(2013년)에서 8.9%(2015년)까지 증가하는 동안 바나나는 9.1%에서 7.8%로 감소했다.
2016년 1분기에도 초코 우유 판매액은 402억원으로 전체 우유 시장의 9.0%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바나나 우유 판매액은 367억원으로 전체 우유 시장의 8.3%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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