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 창립된 ‘호식이 두 마리 치킨’은 서울 강남구 학동로 337에 본사를 두고 있다. 2016년 8월 남산 서울타워에 1000호점을 오픈하는 등 가맹점 수는 1000개를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최근 불어닥친 한류 ‘치맥’ 열풍에 힘입어 2015년에는 일본 1호점 신오쿠보점을 열며 해외 진출에도 성공했다.
한편 ‘호식이 두 마리 치킨’ CEO 최호식 회장은 현재 한국프랜차이즈협회 부회장, 서울대학교 총동창회 제35대 이사, 국민생활체육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명예회장, 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 부회장, 계명대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최호식 회장은 앞서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형사 조정위원,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이사장, 대구서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운영위원장, 한국외식산업발전협회 회장, 국민생활체육 전국인라인스케이팅연합회 회장, 계명대학교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 회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2014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상생경영부문 수상 등 다수 수상하기도 했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