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시티 핵심지역에 30에이커의 LG전자 스마트타운 센터 건설…해안건축 설계 담당

27일(현지시간) 올란도센티널닷컴 등 미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LG전자는 오스체올라 카운티 500에이크의 네오시티 기술지구에 5억 달러를 투자한다는 계약을 오스체올라 카운티와 체결했다.
오스체올라 카운티는 네오시티 건설 프로젝트를 50년동안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 LG전자와의 투자체결로 다른 글로벌기업들의 투자유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LG전자 테크놀로지센터(LG Technology Center of America) 서윤원 수석부회장은 LG 한국대표단 2명을 초청해 네오시티를 둘러보게 했다.
네오시티 핵심지역에는 ‘LG 스마트타운 센터'라고 명명해 LG전자의 스마트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기술을 선보일 것이며 LG전자의 최신 혁신에 대한 테스트 베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오스체올라 위원회는 설명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