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이어 유럽, 아시아 등 출시 확대해 글로벌 시장 본격 공략 계획
메리디안 사운드 적용해 풍부한 저음, 깨끗한 중·고음, 입체감 있는 음향
대장균 등 유해 성분들 줄여주는 ‘UVnano’ 기능을 이어폰 케이스 탑재
단 5분 고속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음악 감상…완충시 최대 6시간
메리디안 사운드 적용해 풍부한 저음, 깨끗한 중·고음, 입체감 있는 음향
대장균 등 유해 성분들 줄여주는 ‘UVnano’ 기능을 이어폰 케이스 탑재
단 5분 고속 충전으로 최대 1시간까지 음악 감상…완충시 최대 6시간

이 제품은 지난해 말 국내 시장에 먼저 출시됐으며, 올해 미국을 시작으로 유럽, 아시아 시장에 순차 출시될 예정이다.
‘LG 톤 프리’에는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 오디오(Meridian Audio)’의 뛰어난 신호처리 기술과 고도화된 튜닝 기술(EQ)이 적용됐다. 이에 풍부한 저음, 깨끗한 중·고음, 입체감 있는 음향 등 뛰어난 음질을 구현하고 디지털 소음도 줄여 음의 왜곡을 최소화해주는 장점이 있다.
또 LG전자는 이어폰을 보관·충전해 주는 케이스에 대장균 등 유해 성분들을 줄여주는 ‘유브이나노(UVnano)’ 기능을 탑재했다.
박형우 LG전자 HE사업본부 AV사업담당(상무)는 “프리미엄 사운드는 물론 다양한 편의성을 갖춘 ‘LG 톤 프리’로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