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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다우지수 1173포인트 급등… 신천지 이단 상담전화 30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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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다우지수 1173포인트 급등… 신천지 이단 상담전화 30배 급증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주가 폭락에 한 거래인이 입을 가리고 서있다. 사진=뉴시스 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주가 폭락에 한 거래인이 입을 가리고 서있다. 사진=뉴시스

1. ‘바이든 효과’로 뉴욕증시 3대 지수 큰 폭 반등


미국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에서 중도파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초반 열세를 딛고 약진하면서 매수세가 유입으로 큰 폭으로 반등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30 산업 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173.45 포인트, 4.53% 크게 상승한 2만7090.86으로 폐장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일보다 126.75 포인트, 4.22% 치솟은 3130.12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일에 비해 334.00 포인트, 3.85% 뛰어오른 9018.09로 장을 닫았다

2. “알고보니 가족이 신천지”… 상담전화 폭증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이 확산하며 이단 상담소에 신천지의 진상을 파악하려는 문의가 급증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양무영 전도사는 5일 "코로나19 확산 이전과 걸려온 전화량을 정확하게 비교하기는 힘들다"면서도 "30배는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양 전도사는 "알고 보니 가족이 신천지 같다는 등의 상담 내용이 많다"면서 "코로나 19로 현재 대면 상담을 하지 못하고 있고, 향후 대면 상담 스케줄을 잡고 있다. 상황이 나아지면 빨리 대면 상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3. 오늘 경칩 전국 대부분 꽃샘추위 기승


5일은 절기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이지만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꽃샘추위가 찾아오겠다.

낮 기온은 6∼12도까지 올라 평년 수준(7∼12도)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이지만 강원권·충북·대구·경북은 오전에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됐다.

4. 캐나다도 기준금리 0.5%포인트 인하


캐나다 중앙은행(BOC)이 4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하했다. 이로써 캐나다 기준금리는 1.75%에서 1.25%로 낮아졌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를 0.5%포인트 파격 인하한 지 하루 만에 '주요 7개국'(G7) 차원의 정책공조가 본격화한 모양새다.

캐나다의 기준금리 인하는 지난 2015년 중순 이후로는 처음이라고 AFP통신은 설명했다. 0.5% 포인트의 인하 폭 역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로는 가장 크다.

5. 증시 주변 자금 124조 원 늘어 사상 최대


지난달 증시 주변을 맴도는 부동자금이 124조원 규모로 늘어나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정부의 대규모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과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5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말 현재 증시 주변 자금은 전월 말보다 8조7663억 원 증가한 124조906억 원으로 사상 최대다.

6. 국제유가 사흘만에 다시 하락세… 금값도 내려


국제유가는 4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사흘 만에 다시 하락했다. 국제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0.40달러) 떨어진 46.78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45분 현재 배럴당 1.18%(0.61달러) 하락한 51.2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7. 류현진, 자체 평가전서 50개 공 던저 7삼진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범경기 대신 자체 평가전 마운드에 올라 성공적으로 두 번째 실전 등판을 치렀다.

토론토 지역지 '토론토선'의 롭 롱리 기자는 트위터에서 류현진이 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B볼파크에서 열린 토론토 구단의 시뮬레이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0개의 공을 던지면서 7개의 삼진을 잡았다고 전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소속 마이너리그 타자들을 4차례 연속 삼진으로 잡아낸 뒤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