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임시주총에서 감사 보고와 브렌트 손더스 기타비상무이사 선임의 건이 부의 안건으로 상정, 원안대로 의결됐다. 브렌트 손더스는 향후 이사회를 통해 휴젤 이사회의 새로운 의장으로 선임돼 이사회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브렌트 손더스는 전 세계 보툴리눔 톡신 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앨러간(현 애브비)'의 대표이사와 회장직을 역임했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우수한 제품력에 브렌트 손더스가 보유한 글로벌 역량을 더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이도열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bh75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