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와 1차 GTX 협의회 개최
2차관 주재로 주요 현안에 국장급 참석
2차관 주재로 주요 현안에 국장급 참석
이미지 확대보기GTX 협의회는 “'2023년 국토교통부 업무보고(1.3)”의 후속 조치로, 그간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 신속한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하여 구성됐다고 전했다.
특히, 1월 12일 열리는 첫 번째 회의는 국토부 어명소 제2차관이 직접 주재하여 GTX 사업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원활한 사업 진행에 필요한 분기별 주요 과제들을 관련 지자체와 긴급히 점검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어명소 제2차관은 “내년 GTX-A 수서~동탄 구간 우선 개통, B노선 착공 등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려면, 무엇보다 올 한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하면서, “그간 국토부 혼자 풀기 어려웠던 GTX의 현안 과제들을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긴밀히 논의하면,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고 있다.
임희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itoahu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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