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어팩’은 기업고객인 해당 금융기관의 주요 고객 특성, 취급하는 금융상품 특징 등에 기반해 최적의 AI 알고리즘을 설계해 맞춤 서비스로 제공한다.
‘에어팩’에 포함되어 있는 서비스는 크게 4가지로 △AI 신용리스크 솔루션 3종 소프트웨어, △솔루션 성능의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및 성능 최적화를 위한 솔루션 업그레이드 서비스, △리스크 전략 컨설팅, △솔루션 도입을 위한 제반 IT시스템 지원으로 구성돼 있다.
성능 테스트 결과, 상대 금융기관이 보유한 신용평가모델 대비 연체율은 23.2~48.3% 낮추고, 개인회생고객감소율은 42.5~75.1%를 달성하는 성능을 입증했다. 특히, 피플펀드가 자체 개발 및 고도화한 AI CSS 최신 모델은 그 성능 지표인 K-S 스코어가 69점으로 금융 업계에서 최우수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피플펀드는 앞으로도 AI기반의 금융기술 연구 개발에 투자를 지속함으로써 대출운영 자동화 솔루션 등 신규 B2B서비스 상품을 시장에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