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 이사장, 3년 만에 방한
저소득국 백신 보급 위해 제약사 접촉 추진
저소득국 백신 보급 위해 제약사 접촉 추진

게이츠 이사장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로, 현재 재단 활동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과 빈곤 완화, 보건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저소득 국가를 대상으로 한 백신 공급 프로젝트에 힘을 쏟고 있으며 이번 한국 방문도 관련 협업을 모색하기 위한 차원으로 알려졌다.
빌 게이츠 이사장의 방한은 3년 만이다. 그는 20일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해 이후 예정된 일정을 소화했다.
김지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ainma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