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DB손해보험이 주최하고 환경재단, 초록우산, 스타버스랩이 주관했으며, 교육부, 행정안전부, 환경부, 서울시가 후원했다.
페스티벌은 환경 보호와 교통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DB손해보험에서 마련한 행사로 지난 4~5월 열린 ‘프로미 안전체험’에 이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환경콘서트다.
에일리, 폴킴, 청하, 이적, 다이나믹 듀오, 크라잉넛 등 총 6팀의 인기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였고, 공연장을 가득 메운 3500명 관객들은 큰 호응으로 화답했다.
공연 중간 참여 가수들과 환경 보호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