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주 소각은 발행주식수 감소를 통한 주당 수익 및 자산가치 상승 효과가 있는 대표적 주주환원 정책이다. 이번 자사주 소각 결정은 주주환원과 함께 회사의 강력한 주가 부양 의지와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주는 조치다.
앱코는 지난해 4월, 9월 두차례에 걸쳐 6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안정적인 재무구조와 수익창출 능력을 기반으로 주주환원 정책을 실행해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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