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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설 시작...동계시즌 개장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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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 무주덕유산리조트, 제설 시작...동계시즌 개장 준비

5일 오전 제설장비 가동
25/26 겨울시즌 첫 제설
"안전을 최우선으로 정비"
무주덕유산리조트는 5일 오전 3시부터 스피츠 하단 슬로프에 첫 인공 눈을 뿌리는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킹장 제설 작업 모습. 사진=부영그룹이미지 확대보기
무주덕유산리조트는 5일 오전 3시부터 스피츠 하단 슬로프에 첫 인공 눈을 뿌리는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 스킹장 제설 작업 모습.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가 2025/2026 동계시즌 개장 준비를 시작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4일 밤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곧바로 제설 장비를 가동해 5일 오전 3시부터 스피츠 하단 슬로프에 첫 인공 눈을 뿌리는 제설 작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설은 평년보다 보름이나 빠르다. 완벽한 설질과 안전한 스키장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라고 혀사 관계자는 강조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영하로 떨어지는 기간에 집중적인 제설을 통해 이번달 안에 스키장을 개장한다는 계획이다.
무주덕유산리조트 관계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슬로프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고객들이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최고의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