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프 34면 갖춘 국내 최대 스키장
초보자용 이스턴 상단 슬로프 재오픈
가족호텔 내·외부 대대적 리모델링
초보자용 이스턴 상단 슬로프 재오픈
가족호텔 내·외부 대대적 리모델링
이미지 확대보기무주덕유산리조트는 2025/2026 동계시즌을 맞아 5일 스키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군인과 경찰, 소방관, 병역명문가에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본인 뿐 아니라 가족까지 객실, 스키 시즌권, 리프트, 렌탈, 부대시설 등 다양한 시설들을 합리적인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 올해는 초보자용 ‘이스턴 상단 슬로프’를 다시 오픈한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지난 시즌부터 국내 스키장 중 유일하게 노르딕 스키스쿨을 직영 운영하고 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의 전문 강사진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성장현 무주덕유산리조트 대표는 “무주덕유산리조트 모든 임직원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번 겨울 시즌을 준비했다”며 “패트롤 대원들의 안전 캠페인을 시작으로 올 겨울 고객 여러분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스키장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국내 최장인 6.1km의 실크로드 슬로프와 국내 최고 경사도(평균경사 76%)의 레이더스 슬로프를 비롯해 총 34면의 슬로프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스키장이다.
또 2019년부터 순차적으로 가족호텔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했다. 침실, 화장실, 주방용품, 객실비품, 설비 등 내부를 전면 새단장한 것은 물론 건물 외부도 기능성과 안전성을 고려해 기존의 알프스 풍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재로 교체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