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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 BIO USA 2026 참가 창업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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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허브, BIO USA 2026 참가 창업기업 모집

8개사 모집, 기업 개별 홍보 부스 및 파트너링 프리미어 액세스 혜택 제공
참가기업을 위한 현지 글로벌 파트너와의 네트워킹 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진=서울바이오허브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서울바이오허브
서울바이오허브는 세계 최대 바이오산업 박람회인 ‘BIO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BIO USA)’에 참가할 서울 소재 유망 바이오·의료 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BIO USA는 매년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제약·바이오기업과 투자사, 연구기관 등이 대거 참여하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최대 행사다. 연간 6만6000건 이상의 파트너링 미팅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기술거래·비즈니스 협력의 장이다.

서울바이오허브는 BIO USA 2026에 참가할 서울 소재 바이오·의료 스타트업 총 8개사를 선정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 기업에는 △기업별 홍보 및 미팅이 가능한 공동 부스 △BIO USA 파트너링 시스템 ‘프리미어 액세스(Premier Access)’ 이용을 위한 기업당 300만 원 상당의 지원금 등이 제공된다.

또 단순 전시 참가를 넘어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서울투자진흥재단’과의 협업을 통해 참여 기업 맞춤형 현지 투자유치 IR 및 글로벌 네트워킹 행사도 별도로 운영한다. 해당 행사에는 글로벌 벤처캐피털(VC)과 제약사 사업개발(BD)·기술이전 담당자, 공동연구 파트너, 법률·자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초청된다. 참여 기업의 기술 분야와 사업 수요를 최우선으로 반영해 섭외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참가 기업 선정은 △기술의 차별성 △사업 경쟁력 △글로벌 확장 가능성 △BIO USA 참가 계획의 구체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사업 운영 취지에 부합하는 기업을 심사할 계획이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서울바이오허브 BIO USA 지원사업’은, 단순한 해외 전시회 참가 지원을 지양하고 약 4개월간의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기업의 기술·사업 현황과 수요를 면밀히 분석한 후, IR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기획·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지난 2025년 BIO USA에 서울바이오허브 지원을 통해 참가한 기업들은 글로벌 제약사와 VC, 병원 및 연구기관 등과의 1:1 파트너링을 통해 160건 이상의 투자를 받았다. 이외에도 기술이전과 공동연구, 임상 협력 논의를 진행했으며 일부 기업은 현지에서 비밀유지계약(CDA)을 체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했다.


최정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unghochoi55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