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신년회는 임직원과 국내외 파트너사 관계자 등 약 1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창립 21주년을 맞은 테크메이트가 향후 그룹 차원의 방향성과 전략을 명확히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테크메이트는 2026년을 글로벌 금융그룹 도약의 원년으로 규정하고, 국내 금융 사업을 넘어 해외 금융과 투자, 신사업을 포괄하는 그룹 운영 전략을 제시했다. 자산 운용의 안정성과 글로벌 사업 확장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금융 기업의 성장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는 옥스포드 메트리카의 로리 나이트 회장과 CLSA 캐피탈파트너스의 캐롤 리 박 전무, 체어스 파트너스 홍시현 의장 등 글로벌 금융 파트너들이 참석해 테크메이트의 운영 전략을 기반으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금융 본업에서는 정상채권 중심의 보수적 자산 운용과 리스크 관리 강화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비용 효율화와 운용 구조 개선으로 내실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중·소형 금융사 및 관련 사업자 인수도 지속적으로 검토해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고려한 전략적 M&A와 P&A를 추진하며, 금융그룹 체계에 부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선다. 해외 사업 부문에서는 베트남에서 운영 중인 기업형 전당포 ‘해피머니’를 중심으로 현지 금융 사업을 확대하고, 글로벌 자본시장과의 연계를 단계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AI 기반 리스크 관리 및 자산 평가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해 자산 건전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고, 규제 환경 변화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다.
심형석 테크메이트 금융그룹 대표는 “2026년은 금융 본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그룹 체계에 걸맞은 실행 중심의 성장 전략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보수적인 리스크 관리와 전략적 확장을 병행해 지속 가능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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