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인 근로자·한국인 관광객 특화 서비스 구축
이미지 확대보기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가 인터넷은행사 케이뱅크와 더불어 태국 카시콘뱅크와 산하 블록체인 기술 기업 오빅스 테크놀로지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4개 기업은 태국 방콕 아테네 호텔에서 협약식을 가졌다. 현장에는 오창균 비피엠지 부대표와 최우형 케이뱅크 은행장, 카린 분르트발릿 카시콘 뱅크 부총재, 피싯 꿀깐차나위친 오빅스 상무이사 등 4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울러 주태국 한국대사관의 김남현 총영사, 박은경 재경관과 태국 정부의 카론 폴폰끄랑 부총리 자문위원, 태국중앙은행 기업개발 부문 담당자 등 기관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4개 기업은 향후 한국 취업비자를 취득한 태국인 근로자, 태국에 방문하는 한국 관광객 등 양국을 오고가는 이들을 위해 계좌 발급, 환전, 결제, 블록체인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실제 서비스 구축을 위한 협업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현재 연구 단계에 있는 사업으로 관련 규제 당국과 논의를 거쳐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 외에도 비피엠지·케이뱅크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2026년부터 은행계좌 연동 블록체인 송금서비스를 구축하는 시범 사업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
차지훈 비피엠지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서 스테이블 코인을 적용한 금융 서비스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국가 간 이동이 잦고 송금 수요가 많은 태국과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이고 편리한 글로벌 송금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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