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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작년 영업익 4378억원…전년比 53.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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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작년 영업익 4378억원…전년比 53.1% 증가

매출 12조4504억원…전년比 3.2% 감소
수주 19조2073억원…목표 34% 초과 달성
4분기 영업익 569억원…41.50% 급증
GS건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437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53.1% 증가한 수치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진=GS건설이미지 확대보기
GS건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437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53.1% 증가한 수치다. 사진은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 사진=GS건설
GS건설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50% 넘게 급증했다.

GS건설은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이 437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6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53.1% 증가한 수치다.

매출은 12조45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했고 순이익은 934억 원으로 64.59% 줄었다.

신규 수주는 19조2073억 원을 기록하며 가이던스로 제시한 14조3000억 원 대비 34.3% 초과 달성했다. 다만 전년 대비로는 3.52% 줄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플랜트사업본부가 2024년 7017억 원에서 지난해 1조3201억 원으로 88.1% 성장했고 인프라사업본부도 1조1535억 원에서 1조4614억 원으로 26.7% 증가했다.

반면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매출은 2024년 9조5110억 원에서 지난해 7조7869억 원으로 18.1% 감소했다.

지난해 주요 신규 수주는 건축주택사업본부의 봉천 14구역 재개발사업(6275억 원), 쌍문역 서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5836억 원), 광명시흥·시흥거모 공공주택사업(3893억 원), 인프라사업본부의 부산신항-김해 고속국도 건설공사 제2공구(1923억 원) 등이다.

해외 모듈러주택 자회사인 단우드도 지난해 6449억 원을 수주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2조9835억 원, 영업이익 569억 원, 순이익 447억 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90% 줄었고 영업이익은 41.50% 급증했다. 순이익은 2024년 314억 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신규 수주는 6조8687억 원을 기록했다.
GS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품질과 안전이라는 건설업의 기본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미래 역량을 완성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해”라며 “선택과 집중 전략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경영 목표로 매출 11조5000억 원, 신규 수주 17조8000억 원을 제시했다.


성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eirdi@g-enews.com